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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하

여인천하 5-6회 중종 곁을 떠나는 파릉군 비책을 쓰는 경빈박씨 기생이 되기로한 정난정

JEJEJE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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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정이한테 고맙다며 떠나며 노리개를 선물한다.

 

 

그때 장흥댁을 밀어 버렸었던 당골댁은 정후겸의 처한테 와서 신빨도 떨어지고 돈도 없으니 주막 하나 차려달라고 협박하기 시작하고

말이 안 먹히자 본인이 산길에서 장흥댁을 밀어 버렸는데 그 난정이라는 애는 아마 다른 핏줄 일거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정후겸의 처는 그 증거를 찾아오면 주막 하나는 차려 준다고 약조하니 당골댁은 그 길로 신이나서 증거를 찾아 헤맨다.

그렇게 스님을 찾아 가게되고 스님은 당골댁을 쫓아낸다.

 

 

중종은 드디어 파릉군을 만난다.

가만히 있을 반정공신들이 아니다 특히 남곤은 파릉군에 도청관에 중종에 편에 설 사람들이 생기자

도청관부터 칠 생각을 하고 경빈박씨와 음모를 꾸민다.

 

 

궁에서는 미신한 중전의 처소에 도깨비 불이 날아다니는데

경빈 박씨가 단번에 이번 일은 앞뒤 분간 못하는 희빈의 짓이라고 단정짓는데 역시 악인은 그 악을 알아 보는구나 ㅋㅋㅋㅋ

이일로 경빈의 궁녀 하나가 말실수해서 희빈한테 종아리를 맞게 되고 경빈은 발끈해서 희빈 처소로 가 궁녀를 혼구녕을 내려고 하는데

창빈 안씨의 중재로 인해 술자리를 벌인게 된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경빈 박씨가 아니지...!!!

만취할때쯤 경빈 박씨는 슬쩍 자리를 빠지고 중종을 희빈 처소로 유도하는데....

중종은 만취해서 옷을 집어 던지고 뻗어있는 희빈과 창빈을 보게 되고 경빈박씨한테도 간다 ㅋㅋㅋㅋ

엿 한번 시원하게 먹였으나 중재하던 창빈은 무슨죄 ㅋㅋ

 

도청관의 집에서는 남매가 난정이를 또 괴롭히고 그런 난정이는 기댈 곳이 없고

갓바치에게 꽃신 하나 선물받아 귀가하니 정후겸의 아들이 또 괴롭히고...오라버니라고 불렀다가

싸대기 한대 맞고 난정이가 못 참고 정후겸의 아들을 한대 후려 갈겼는데 그걸 또 들키네 ㅠㅠ

서러움을 당할 바엔 집을 나가겠다!! 해서 짐을 싸들고 나가 버린다.

갓바치의 집에서 매향이를 만나게 되고 둘이 10살 동갑이라 친구를 하기로 한다.

매향이는 조선 최고의 기생이 되는게 꿈인데 꿈이 없던 난정이는 뭐가 될지 고민을 한다.

난정이는 관비나 첩실로 들어갈바엔 기생이 되어 재물과 권세를 얻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기생이 되기로 한다.

그렇게 매향이 엄마를 찾아가고 기생집에서 부엌일부터 하게 된다.

 

 

경빈박씨는 용한 점쟁이를 찾아 중전의 사주를 물어보고 후사에 대해서 점쳐본다.

아들을 낳을거라는 말을 듣게 되고 이 점쟁이는 복중 아들을 딸로 바꾸는 비술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ㅋㅋ

경빈박씨는 또 여기에 혹 하네?

점바치는 경빈 박씨의 청을 받들고 원자를 딸로 바꾸는 비술을 행하는데 그걸 당골댁이 목격 하게 되고  중전은 하혈을 하고 쓰러진다.

점바치는 비술을 행하다 당골댁 때문에 잠깐 멈춘 사이 촛불이 꺼져 버리고 도로아미타불이 된다.  

자순대비는 중전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자 후궁들을 모아 걱정을 하는데 이때 희빈이 경빈을 또 일러바친다 ㅋ

경빈이 절에 다니고 굿을 준비한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일러 바쳤지만 자순대비는 경빈의 눈물에 우야무야 넘어가게 되고 후궁들은 혹 떼려다가 하나 붙인 격이 된다.

 

장흥댁은 정후겸을 찾아가 이 집을 떠나겠다고 하지만...

정후겸은 떠나지 말라고 하고 장흥댁은 그럼 절이라도 가있겠다고 청을 한다.

난정이는 기생집에 가서 부억일을 하며 매향이랑 사이좋게 다니는데 술을 내어갈 차례가 되어 가니...

그곳엔 파릉군,정후겸,윤임이 있지 않은가...

딱 걸림....

 

그렇게 6회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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