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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하

여인천하7-10회 조광조출현 장경왕후승하 문정왕후등장 아역 끝 성인배우 시작

JEJEJE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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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하 7회

 

난정이는 황진이를 만나러 갔는데 황진이는 그때 기생집을 떠나 계절이 바뀌면 돌아온다고 하고

 

 

 

 

중종은 조광조와 인연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를 반정공신들은 또 경계하고

경빈박씨는 조광조가 유능하다 하니 복성군의 글공부 즉 왕세자공부를 부탁하는데

조광조는 극대노 하면서 어찌 적서의 구별이 있는 조선에서 후궁의 아들따위에게 그런 공부를 시킬 수 있냐고 하니

경빈박씨도 극대노 조광조와는 그렇게 적이 된다.

 

 

떠돌던 난정이는 길상이와 달래를 만나고 그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데

그 광대패의 수장이 난정이를 대감집 동녀로 팔아버린다.

(동녀란 어린 여자아이에게 부자탕을 먹이고 부자탕으로 인해 온 몸에 열이나면 할아버지가 그 열나는 어린 여자아이를 안고 자는 끔찍한 것...

어린 여자아이는 부자탕을 계속 마시면 뼈와 살이 문드러져 결국은 죽게 된다고 한다.)

 

 

여인천하 8회

 

그냥 대감집에 가서 일하고 오는 걸로 알고 떠난 난정이를 길상이가 대감집에서 구해 나오고

그 글로 큰스님을 만나서 절로 갔는데 엄마 장흥댁을 만난다.

난정이 귀사히 엄마품으로 귀가

 

궁에서는 후궁들이 중전이 딸을 낳기를 빌고 비는데

중전은 무사히 아들을 생산하고 ...

하지만 중전은 쓰러지고 만다.

 

도청관은 중종에게 사직하고 싶다 말하고

집을 떠난 장흥댁과 난정이한테는 집을 사주어 둘이 살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문정왕후 윤씨가 첫 등장!

양반이지만 종을 부릴 수 없는 처지인 윤씨는 직접 빨래도 하고 난정이와 오다가다 인사하는 사이로 지낸다.

 

 

여인천하 9회

 

점바치가 난정이의 얼굴점을 보는데 희안하게

왕족의 피로 보이고 고귀함과 천함이 같이 있는 얼굴이라고 하고

궁에서는 중전의 하혈이 멈추기 않고 .... 중종 10년 장경왕후는 25세의 나이에 승하한다.

 

 

기회를 잡아야 하는 후궁들은 서로 중종에게 잘 보이기에 바쁘고 다들 중전이 될 생각에 빠져있다.

이에 조광조는 원자를 보호할 수 있는 분을 중전으로 모셔야 한다고 하면서 폐위 신씨의 복위를 말한다.

하지만 반정공신들은 폐비 신씨는 절대 안된다고 하며

본인의 딸이나 본인의 편인 후궁을 생각하고

후궁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폐비 윤씨가 못 오게 자순대비를 꼬드긴다.

 

궁권 밖에서는 새 중전을 산택하자는 말이 나오고

권세있는 가문이 아닌 자순대비에게 대비의 파평윤씨 쪽에서 뽑는 것이 어떠하냐고 하면서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가족중에서도 권세가 없는 윤원형의 누이 윤씨를 추천한다.

 

그런 윤씨가 궁궐에 드어가는 날 배탈이 나서 들어가지 못하고....

 

여인천하 아역에서 -> 성인으로 출연자 바뀜

 

 

여인천하 11회부터는 본격적인 얘기가 시작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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