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27 회
네덜란드인 표류기
인조 재위기
네덜란드인 외국인이 조선에 잘못 오게 되었다
당연히 대화가 통하지않는데....
그 당시 조선은 청나라를 통해 외국 소식을 들었었는데 아란타인(네덜란드인)은 화포기술이 좋다 들었어서 이 외국인에게 화포기술을 알려달라고 하여 전수받는다.
체류9년후
1636년 병자호란에도 참전하는데 그와중에 같이왔던 외국인들이 벨테브레이 빼고 다 사망....
벨테브레이는 조선을 탈출을 꾸준히 시도하고 인조는 그런모습을 보며 글공부선생을 붙여준다
벨테브레이와 글공부선생은 사랑에 빠지게되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인조는 벨테브레이에게 혼례 선물로 "박연"이라는 이름을 선물해주고 서양인 최초 조선에 귀화한 외국인이 되고 무과에도 급제해 관직을 얻게된다.
그때 조선에 또 다른 외국인38명이 제주도 앞바다에 표류하게 되었는데 이 외국인들이 하멜일행이었다
박연에게 통역을 해달라 불렀으나....오랜 조선생활로 인해 모국어를 잊고....하지만 하멜과 시간을 보내며 언어를 기억해낸다.
하멜은 꾸준히 탈출을 시도하고 성공한다.
(그때 하멜이 급여받기위해 쓴 기록이 유럽에 조선을 알린 하멜표류기인데 조선을 미개한 나라로 표현했으며 조선에 있던 것을 굉장히 싫어했던 것을 기록해 놓았다고 한다.)
유일하게 정착하여 지낸 박연
그는 완전한 조선인 이었다
(박연:Jason scott Nelson 인조:오종석)
웃지않는 여자 포사
주나라 제 12대왕 유왕
유왕의 애첩 포사
황후 신왕후
유왕은 포사를 총애하였는데 그 포사는 웃지를 않았다
어느날 궁녀가 실수로 넘어지며 옷이 찢어졌는데 그 소리를 듣고 미소를 지은 포사
유왕은 포사가 웃길바라며 들어오는 비단마다 찢으며 그 소리를 찾아서를 하지만 실패
궁에 봉화가 올라 국경을 지키던 조장군이 출동했는데 유왕이 그냥 봉화를 피우라 한 것이었다
조장군은 황당해하며 돌아가는데 그런 모습을 보며 포사는 크게 웃는다.
미련한 유왕 시도때도 없이 봉화를 피우고.....
돌아가게 하기를 여러번....
그를 지켜보면 신왕후가 포사의 싸대기를 날린 일이 벌어졌는데 그것을 본 유왕이 신왕후를 쫓아낸다.
그후 포사가 왕후가 되었고 그둘은 향락과 사치를 즐겨 주나라는 위기에 빠진다
그때 반란군의 움직임이 보이고 위급해 봉화를 올리는데 그것을 본 군대는 또 거짓이려니 하고 움직이지 않고 군사를 이끌고 신왕후는 처들어왔다.
살려면 포사를 기방에 버리라 제안하는데 유왕은 그러겠다하고 목숨을 구걸한다.
하지만 그런 유왕도 죽게되고 주나라도 멸망하게된다.
(유왕:정재룡 포사:강민정 신왕후:김태정)
고구려의 운명을 바꾼 소금장수
고구려 294년
누명을 쓰고 도망다니던 소금장수가 있었는데 봉상왕은 그 소금장수를 잡지못해 안달이 났다.
그 소금장수는 봉상왕의 동생 돌고의 아들 을불이었는데 백성들이 본인보다 돌고를 더 좋아하자 동생을 죽이고 백성들이 돌고가 없자 그 아들인 을불을 좋아하네?
열받은 봉상왕은 을불을 죽이려고 찾는다.
국상 창조리는 더 열심히 을불을 찾아 폭정과 사치하는 봉상왕을 내리고 을불을 왕으로 앉히는데 제 15대왕 미천왕이시다.
고구려의 영토확장 및 태평성대를 이룬 미천왕
국상 창조리와 을불의 콜라보 성공
(을불:계승현 창조리:김나인 봉상왕:이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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