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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185회 동태후 서태후 강민정 강다영 기담 장현정 조선옥 어사박문수 오종석 방초록 방윤희 박민지

JEJEJE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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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85회

 

명사비사

동태후 VS서태후

 

 

청나라 9대 황제 함풍제가 동태후에게 밀지를 건넨 후 승하한다.

서태후의 아들인 재순이 제 10대 황제 동치제가 된다.

동치제가 나이가 어렸기에 동태후와 서태후가 수렴청정을 하게 되는데 자희태후는 서태후 자안태후는 동태후이다.

서태후는 동치제의 모친이지만 제1태후에서 밀려난 것에 대한 앙심이 있었고

함풍제 가까운 곳엔 본인의 능을 세우려고 했다.

하지만 황실에선 황후가 황제 옆에 묻히는게 당연지사였는데 동태후한테 떼 써서 내기로 가려내기로 함

 

제 1대결에서는 함풍제의 인장만 믿고 있던 동태후 패

공친왕을 데리고 와서 대신들을 꿇게한 서태후의 승

 

제 2대결에서는 서로의 약점으 갖고 오기로 한 것인데

문맹이었던 동태후 서태후는 함풍제가 남긴 밀지

밀지엔 함풍제의 유언이 써 있었는데 귀비가 나라를 망치려 들면 즉시 처형하라는 내용이었다.

목숨줄을 동태후가 갖고 있으니 동태후 승! 

 

 

제3대결 동치제의 황후뽑기

동태후는 아로특씨를 서태후는 부찰씨를 동치제에게 선택하라고 소개해 주었는데

동치제는 동태후가 소개해준 아로특씨를 선택하고 동태후가 승리하였다.

그러므호 동태후가 함풍제 옆에 묻히게 되었는데 동태후가 갑작스레 사망한다.

야사엔 서태후가 독이 든 떡을 먹여 죽였다고 하는데.....

어쨌든 함풍제 옆엔 동태후가 묻혔고 지기 싫었는지 서태후는 전재산을 써서 아주 화려하게 능을 치장했다고 한다.

 

(동태후:강다영 서태후:강민정)

 

기담

 

인평대군의 첩 득옥은 도둑으로 몰려 맞아 죽고 암매장을 당한다.

그런 득옥이 ... 살아오면서 생긴 저주얘기

 

인평대군의 처남에게 겁탈을 당한 득옥

처남 부인인 부인 정씨가 이 관계를 알게 되고 득옥을 없앨 계획을 세운다.

여종을 시켜 귀중품을 숨겨놓고 도둑으로 몰고 때려 죽이는 것이었는데 그 계획대로 했으나

득옥은 사람이 아닌 채로 다시 돌아오고....

부인 정씨에게 기이한 일이 생겨 죽고

인평대군 처남도 길에서 죽고

인평대군고 병으로 앓아 누운지 4일 만에 사망

그 일에 가담한 노비들까지 싹 죽었다.

득옥의 무고함을 알고 있으면서 시기질투에 눈이 멀어 모른척한 인평대군의 정실 부인 오씨도 죽는다.

그리고 인평대군에겐 아들이 3명 있었는데 그 아들들도 역모에 휘말리게 되어 다 죽는다....

사람 억울하게 하는 것 아니라는 교훈

 

(독옥:장현정 오씨부인:조선옥)

 

어사 박문수

 

 한 동네에서 연쇄 살인사건이 있어나는데 박문수의 지인들도 이 연쇄사건으로 사망한다.

그 일의 용의자로 기녀 수현이 지목되는데 손을 다쳤고 방에서 피묻은 칼이 나온다 .

하지만 수현은 진짜 범인을 잡으라고 하는데 과거 똑같은 말을 했던 여인이 기억난 박문수

 

최순덕의 남편 홍방필이 치고 지나갔다는 이유로 뒤에서 가격한 김현수

 구타하기 시작한 김현수와 사또...

그 자리에서 홍방필은 즉사 하고 죄를 감추기 위해 최순덕을 기절시킨 뒤 누명을 씌운다.

그래서 모녀가 김현수와 사또 그리고 어사 박문수에게 복수를 하려고 연쇄살인사건을 일으킨 것이었다.

어사 박문수는 남편의 복수를 위한 것이므로 죄를 급복하여 무죄를 선고한다.

 

어사박문수 얘기도 남의 가슴에 한을 만들지 말자!

 

(어사박문수:오종석 정채옥:방초록 최순덕:방윤희 홍수현: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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