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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34회 공민왕시해사건의전말 박재현 김재호 강윤희 신라 소지왕의 마지막소원 봉두개 정신영 고종의마지막사랑순헌황귀비엄씨 송누리 김민기 김태정

JEJEJE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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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34회


공민왕 시해사건의 전말

 

7년전 출산 중 아이와 함께 사망한 노국공주
그후 자제위 미남들에게 마음을 뺏기고 위안을 받은 공민왕
그중 홍륜을 특히 총애
후사가 없던 공민왕은 여자를 점점 더 멀리함
왕의 품이 그리운 익비는 굴욕을 당하는데

홍륜을 납치한 익비
홍륜은 공민왕의 마음을 사로 잡을수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제안
여유롭게 달아오르게 한후 상대방의 눈이 가려져있어야 흥분하니 눈을 가리라 조언
그후 익비 회임함
회임한 익비를 대하는태도가 돌변한 홍륜
알고보니 동침한건 홍륜
홍륜은 어명이라 속이고 익비한테 몹쓸짓도 계속함
공민왕은 총애했던 홍륜을 씨를 남겼다고 없애려고 함
하지만 역으로 홍륜과 환관 자제위 한안이 공민왕을 시해함
고려의 멸망을 앞당긴 악연들

(공민왕 박재현,홍륜 김재호,익비 강윤희)


신라의 성군 소지왕의 마지막소원

소지왕은 왕비 선혜부인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소지왕이 사냥을 가 불공을 드리는 선혜황후
사냥을 가는 길에 노파에게 의문의 편지를 받은 소지왕
편지를 보고 궁으로 바로 돌아옴
왕비의 방으로 곧장 가서 선혜왕비와 승려묘심이 사통하는것을 잡음
선혜부인은 소지왕이 거들떠도 보지 않아 사통했다하고
소지왕을 암살까지 하려던 선혜부인과묘심
노파덕분에 소지왕은 목숨을 건짐.
민생을 둘러보려 마을에 내려갔는데 파로가 어린여자를 선물로바침
그의 딸 벽화
소지왕의 머리속에서 떠나지않는 벽화
파로의 집에와 벽화를 만난 소지왕
다시 노파를 만나게되고 다시는 벽화에게 발걸음을 하지 않겠다 결심한다
소지왕은 결국 벽화를 후궁으로 들임
벽화는 일년 후 아들을 낳고 소지왕은 문득 노파가 생각난다.
사랑대신 군주의 도리를 택했다면 신라의 운명은 달라졌을지도....


고종의 마지막사랑
순헌황귀비 엄씨

고종에게 명성황후는 가장 신뢰할 정치적 조력자였다.
하지만 안식처는 아니었다
고종이 시국에 대한 고민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을때 엄씨가 그 틈으로 파고들어와 승은을 입음

다음날 치마를 뒤집어 입고 다니다 명성황후한테 걸려 호된 벌을 받게 되는데 고종이 와서 살려는 보내자고 엄씨를 궁밖으로 내보냄
목숨 부지하고 궁 밖으로 나간 엄씨
1895년 조선침략의 걸림돌이 명성황후라 생각한 일제
명성황후를 둑이고 불에태워 산에 묻어버림
이것이 을미사변
5일후 다시 궁으로 돌아온 엄상궁
엄상궁은 내관에게 가마를 대령하라 하고 궁에서 상궁의 신분으로 가마를 타고 사저를 왔다갔다 한다
을미사변 4개월 후 엄씨의 가마를 타고 고종이 밖으로 나간다
궁을 빠져나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가는데 이를 아관파천이라한다
이때 제일 공을 세운건이 엄씨

(고종 김민기,엄상궁 송누리,명성황후 김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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