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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32회 조선궁중잔혹사 김현민 김성현 김지섭 삼국지의운명을바꾼삼각관계 신유주 조문홍 최영우 안준하 박상왕 퇴계이황의수상한이중생활 이지혜

JEJEJE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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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32회


피로 물든 조선
조선궁중잔혹사

궁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한 여인들이 나온다
목을 쳐서 죽인 후 머리카락을 자르고 입속에 돌을 넣어서 죽인 시체들
이는 3년 전 사건을 떠올리게했는데 그때의 범인인 선조의 6남 순화군이 범인으로 의심받는다.
그런 순화군은 아니라하고 범인으로 세자 광해군을 지목
광해군도 아니라하는데....
순화군은 그날 알리바이가 있었다
장남인 임해군과 같이 있었다

그와중에 도승지 유희서가 살해당한채 발견
유희서의 아들은 임해군을 범인으로 지목
이일은 알고보니 임해군의 지시로 노비가 죽였는데 선조는 이를 알고도 임해군을 범인으로 지목한 유희서 아들을 고문하고 유배보냄
연쇄살인사건도 임해군의짓

1592년 임진왜란때 임해군과 순화군은 왜놈들에게 잡혀갔었는데 그때 가족과 조정에 배신감을 느끼고 몸 안에 있던 더러운 성질이 폭발해 사이코패스가 됨

임해군은 나중에 역모죄로 몰려 사사되고
순화군은 28세에 유배지에서 사망
광해군은 뭐...반정으로....
순조는 아비로써도 왕으로써도.......

(선조 염상태,임해군 김현민,순화군 김성현,광해군 김지섭)


삼국지의 운명을 바꾼 위험한 삼각관계

관우는 과거 자신을 도와준 여인과 많이 담은 두씨부인이라는 포로를 보고 반함...
유비가 조조한테 두씨부인을 관우 짝으로 달라함
조조 흔쾌히 주겠다고 해서 궁에서 함께 지내게됨
근데 그런 두씨부인이 갑자기 사라졌다
관우의 수하가 목격하기를 유비가 두씨부인을 데려갔다하는데 관우는 열받아 도원결의 했던 증표를 깨버린다
알고보니 유비가 조조한테 두씨부인을 달라고할때 조조는 관우를 달라했고 관우를 보호하기 위해 유비는 두씨부인을 빼돌린 것이다
그런 두씨부인을 관우가 찾았는데 관우를 향한 두씨부인의 태도가 변했다
두씨부인은 조조와 한통속이었고 일부러 관우를 유혹한 것이었다
훗날의 복수를 기약했으나 조조를 다시만났을땐 관우는 싸늘한 시신으로 오고,조조는 예를 갖춰 장례를 치루라고 했단다

(두씨부인 신유주,관우 조문홍,유비 최영우,장비 안준하,조조 박상왕)


대학자 이황의 수상한 이중생활

천원의 주인공 조선의 학자 이황
그의 위험한 이중생활
부인을 속여가며 한 여인을 만나는 이황
그러다 부인권씨가 사라지게 되는데 이황은 제자들에게 의심을 사고....제자들이 집에 가서 갇혀있던 권씨를 보게되고...그런데 부인권씨는 이상행동을 한다.

사실 이황의아내 권씨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여인이었다
권씨의 병때문에 벌어진 일들을 수습해오던 이황
노력했으나 통하지 않았고 만나던 한 여인은 부인권씨의 약도 보내주는 사이였으나 추문만을 만들어냈다.
부인권씨는 자신의 정신이 온전치 몬한 것을 알고 이황에게 누를 끼치기 싫어 스스로 감금되는 편을 택한것이다.
추문 뒤에 감춰진 모습은 아내만들 사랑하는 이황이었다
장애가 있는 아내를 위해 인생을 내걸었던 퇴계이황...
존경할만한 위인이시다

(이황 손선근,권씨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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