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191회
중국 마지막 황제 푸이의 고백
청나라 12대황제 푸이
푸이의 정실부인 완룽
서양의 가정교사에게 영어를 배움
푸이와 평등한 관계를 원함
말많고 기센여인
푸이의 숙비 문수
순종적이고 착한여인
이름뿐인 황제였던 푸이
푸이는 완룽과 문수의 트러블이 있을때 완룽의 편만 들어줌
문수에겐 배려와 양보를 강요
문수가 자살기도를 하고 살아나도 위로 한마디 하지 않음
푸이는 자금성 밖으로 쫓겨나게되고
그때 공개적으로 이혼을 선언한 문수
이혼의 책임을 완룽에게 떠넘기고 둘의 관계 악화됨
완룽이 임신을 했으나 사실을 숨기고 친정에가서 낳음
아이는 친정오빠에게 맡겼는데 그아이는 일본장교의 사생아였음 그걸 알게된 푸이는 잔인하게 아이를 죽임
푸이는 실패한 남편이자 황제였다.
(푸이 정홍채,완룽 장현정,숙비 박민지)
대신 울어주는 여자 곡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직업
조상에 예의를 표현하는 방법이 "곡"
곡소리로 집안의 위세를 판단
한씨에겐 어린아들과 원인모를 병이 있는 남편이 있었는데 남편이 사망하고 곡비일을 싫어하는 아들을 위해 잠시 일을 쉬기로 했으나 살림살이가 좋지 않아져 다시 시작
과부가 곡비를 하면 한이 더 있다하여 일당이 더블
하지만 사치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곡비를 쓰지 말라고 하고 몰래 일을 하다가 걸린 한씨는 곤장 쉰대를 맞음
곤장 쉰대는 여인에게 사망선고와도 같은 형벌
한씨는 곤장을 맞다가 사망...
(곡비한씨 조민서)
부부의세계
조선 후기를 뜨겁게 달궜던 부부의세계
장진사네 집에 이생,서준이라는 친구들이 살고 일하는 양씨와 그의 부인 초옥이 살았다
양씨와 초옥은 사이가 좋았는데
방 안에너 발견된 다른 남자의 버선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되었다
양씨는 이생,장진사,서준을 다 의심하였고 초옥을 살갑게 대하는 서준을 보고 열이받아 한대 쳤는데 사통하는 사이가 아니었음
버선의 주인은 이생이었는데 구멍이 나서 맡김
장진사도 고칠 것이 있어서 맡김
상황파악이 된 양씨는 삐진 초옥을 달래줘야 했는데 상처받은 초옥은 친정으로 잠시 떠나있기로 한다
하지만 초옥은 이생은 행랑채로 가고....
사통하는 남자는 이생이었다
이생은 과거를 치르기위해 장진사네 살았는데
초옥을 보고 한 눈에 반함
초옥도 이생한테 관심이 생김
호감이 연심으로 이어졌고 연인이됨
결국 이를 양씨에게 사통현장을 들킴
장진사와서준이 이생을 괴롭히고 싶어 양씨를 이용한것
결국 집을 떠나는 이생
모든 이가 비극으로 끝난 부부의세계
(양씨 이수완,초옥 방초록,이생 배건식,장진사 조용주,서준 조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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