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일야사

천일야사8회 중국 4대악녀 서태후 정태인 강다영 윤태희 김현민 김재호 김준원 김다정

JEJEJE 2020. 7. 20.
반응형

약녀 서태후에게 숨겨진 치명적인 과거

 

중국 4대 악녀가 있다.

은의 달기, 한의 여태후, 당의 측천무후, 청의 서태후

상상을 뛰어넘는 행동알 한 악녀들

 

그 중 서태후의 얘기이다.

 

 

서태후는 궁녀시절 청나라 9대 황제 함풍제를 만나 총애를 받아 아들을 낳고 의귀비가 되었지만 궁녀출신이란 이유로 궁 사람들의 무시를 받는다.

처음엔 총애하던 함풍제도시들해지고 아들도 황후에게 빼앗기는데 그 이후 의귀비는 황후가 되고 싶다는 야망이 생긴다.

 

이후 사태후는 기이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갓 출산을 마친 산모를 불러 초유를 마시고 새똥을 얼굴에 발랐다.

미모를 위해 특이하게 열일을 한다.

그리고 다시 총애를 되찾아 오기 위해 애를 썼지만 총애는 찾아 오지 못하지만 황제의 옥새는 차지한다.

그후 태황태후와 함풍제가 차례로 사망한다.

 

최고의 실세가 되었다고 자만했지만 의귀비는 

본인의 아들을 황제로 앉히기 위해 자안황후에게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황후의 허락을 받고 태자는 황제가 되었는데 청나라의 10대 황제 동치제이다.

은귀비와 자안황후는 서태후와 동태후로 섭정을 시작하게 된다.

 

동태후와 서태후는 최악의 숙적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섭정을 해가는데

함풍제는 죽으며 동태후에게 서태후의 목숨줄을 남기는데

서태후는 그 교지를 입수하여 교지를 고친다. 

그리하여 동태후의 목숨줄을 잡게 된다.

 

그렇게 권력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해 지는데

서태후는 동치제가 주색에 빠져 정사를 못 돌보게 만든 후 매화탕(매독)으로 죽게 만들고

임신한 효철의황후도 사약을 내려 죽게하고

조카인 재첨을 데려다가 11대 황제 광서제로 앉혀놓고

정권을 장악해 권력을 휘두른다.

 

그런 서태후를 광서제는 유폐하여 이화원에서 생활을 하게 한다.

하지만 원세개가 광서제를 배신하고 서태후를 풀어주고

서태후의 세상이 오나 했지만 서태후는 노환으로 인해 몸져 눕는데

본인이 죽기 전 광서제에게 사약을 내리고 3살 아이를 황제로 정해놓고

광서제가 죽은 다음 날 사망한다.

 

그 아이가 바로 마지막황제 푸이이다.

중국영화 마지막황제 푸이.. 봤었는데 그게 이 푸이였다니

그렇게 300년역사의 청나라는 없어졌다.....

죽을때까지 사람을 죽이면서 죽다니.....

서태후는 어마어마한 악녀였다....

 

(서태후:정태인 동태후:강다영 함풍제:김현민 동치제:김재호 광서제:김준원 진비:김다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