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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10회 순정효황후 방초록 박재현 정순왕후 이재희 강나현 정운

JEJEJE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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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천일야사를 너무 좋아하고

역사 공부를 티비보며 하는 기록^^

 

대한제국 마지막 국모

순정효황후

 

 

대한제국...

친일파...

정말 이 시기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그 시기

 

마지막 황제 순종과 마지막 국모 순정효황후

순정효황후는 친일파 윤택영의 딸로 황후가 되었다.

순종은 그런 순정효황후를 당연히 친일파로 생각을 했고 탐탁치 않게 여겨 사이가 좋지 않았다.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순정효황후는 친일파가 아닌 오빠 윤홍섭의 대한독립을 도와주는 역활을 한 황후였다.

그걸 나중에 안 순종은 순정효황후를 부인으로 인정을 하였고 함께 그 시국을 지나가고자 하였다.

그리고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가 하얼빈에서 총맞고 죽었다.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죽이고 잡혀갔다 ㅠㅠ

친일파 이완용 , 순정효황후의 부 윤택영, 순정효황후의 큰아버지 윤덕영은 나라를 팔아먹고자 안달이 났고

순정효황후가 치마속에 감추었던 옥새마저 들추어 가져가 일본에게 바쳐버렸다.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짜증나고 정말 분노했다.  

조선왕조는 사라지고 그렇게 일제강점기가 왔다.....

1945년 8월15일 나라를 잃은지 35년 만에 광복을 맞이했다.

참 대단한 선조들 덕분에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이한 것이다.

대한독립만세...

 

(순정효황후:방초록, 순종:박재현)

 

 

수양대군이 선택한 왕비

정순왕후

 

세조는 영의정일때 벗이지만 벼슬이 낮은 송현수의 딸을 중전으로 선택을 한다.

그런 송현수의 딸은 정순왕후 송씨이다.

 

어린 단종은 수양대군의 꼭두각시가 되고 수양대군은 단종 곁에 있던 사람들을 차츰 처리해간다.

수양대군은 동생 금성대군도 모함을 하여 죽게 만들었다.

그런 수양대군을 두려워 하게 되고

단종은 3년2개월만에 수양대군에게 양위를 하게 된다.

단종은 상왕으로 물러났고 정순왕후는 최연소 대비가 되었다.

 

명사신 앞에서 세조를 살해할 계획을 세운 성삼문,유응부 하지만 그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하지만 다음 날 그 계획은 세조한테 들켜 죽임을 당한다.  ㅠㅠ

그리고 그 일로 단종이 연루되어 노산군으로 강등되고 영월로 유배를 가게 된다. ㅜㅜ

 

단종과 정순왕후는 함께 유배를 가는지 알았으나

단종만 영월로 유배를 가게 되고 정순왕후는 사가로 보내진다...

이 어린 부부까지 생이별을 시키다니 세조 너무 잔인함....

 

그렇게 영월로 간 단종은 사약을 받고 생을 마감한다....

 어린 나이에 너무 불쌍하다 ㅠㅠ

정순왕후는 18세로 단종을 잃고 64년이나 혼자 살다가 생을 마감하셨다...

돌아가신 후에도 능이 멀리 떨어져 있으니 죽은 후에도 함께 하지 못함이 안타깝다..

 

(단종:이재희,정순왕후:강나현, 세조: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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