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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일드

마지막회 그랑메종도쿄11회 미슐랭3스타를 딸 수 있을것인가 그랑메종도쿄 결말

JEJEJE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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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메종도쿄 11회

참치를 포기 못하는 그랑메종도쿄의 오바나
가쿠에선 새로운 유즈키셰프가 무리하게 운영하고 있고 수셰프에서 밀려난 카키타니....

스승인 랑부아지의 빌포르셰프는 올림픽에 맞춰 자매점을 도쿄에 내려는데 오지 않겠냐는 스카웃 제의를 받는 오바나
오바나는 가지 않겠다고 하고 그랑메종도쿄엔 새로운 메뉴들이 나온다.

미슐랭 심사 10일 전
이제 남은 메뉴는
전채요리 하나 , 생선요리, 디저트!
가장 큰 문제는 .... 오바나가 빠져있는 생선요리 참치
오바나는 수셰프 자리를 쇼헤이에게 주고 참치에 집중한다고 고집을 부린다...
“에스코피유에서는 6년 간 2스타였고 끝내 3스타의 벽을 부수지 못했어.
조사원을 압도하는 무언가가 부족했기 때문이야. 참치를 내면 3스타의 벽은 반드시 부술 수 있어.”
린코도 생선요리를 준비하기로 하고 ....

린코는 히라코 쇼헤이가 있는 가게엔 조사하러 가지 않아도 된다고 미슐랭에 훼방을 놓고...

심사까지 7일 ...

가쿠에서는 기존 직원들이 영업보이콧을 하고 새로온 셰프와 수셰프는 계약 내용과 다르다며 떠나고..
카키타니에게 연락을 받고 탄도셰프가 돌아온다.
(의리를 지키는 넘 탄도 멋지네)
탄도의 멋진 태도에 카키타니도 마음을 다잡고 온다.

심사까지 4일...
모에는 디저트를 고전하고 있는데 ..
새로만든 디저트를 미유한테 맛을 봐달라고 선보인다.
오바나는 미유에게 쇼헤이가 힘을 낼 수 있게 힘을 보태달라고 하고 그러면 그랑메종도쿄는 3스타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한다

가쿠의 엩토는 미네기시한테 돌미나리를 팔아달라고 집요하게 굴고...ㅋ

미슐랭 심사까지 3일...
린코는 참치를 대신할 생선요리를 완성한다.

“바리 로티 누아제트 앙슈아”

다들 요리를 극찬하는데 오바나는 그 요리로 3스타를 딸 수 있겟냐고 물어보고
린코는 모르겠다고 하고.. 오바나는 그 요리로는 3스타는 힘들다고 한다.

그랑메종도쿄는 미슐랭 심사원의 예약이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미슐랭 심사 2일 전...

오바나는 린다를 찾아가서 물어보고 절실하게 다시 한번 먹으러 오라고 한다.
심기가 다소 불편한 상태로 다시 방문한 린다.

 

린코는 묻는다
“여행까지 가서 먹을만큼 가치가 있습니까?”
린다는 “있어요”
“다시 한번 이런 경험을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지금까지 최고예요.”

린다가 간 이후 1인 손님의 예약이 들어오고.. 아마도 미슐랭 조사원일거라 예상한다.
그랑메종도쿄는 미슐랭의 심사를 진행하고
에토는 미네기시를 설득해 돌미나리를 얻는데 성공하고 가쿠도 미슐랭의 심사를 받는다.
오바나는 참치요리를 완성한다.

“이건 새로운 프렌치의 탄생이야.”

미슐랭 3스타 심사 당일
돌미나리를 가져오는 미네기시가 차가 막혀 오지 못하고
급하게 준비해온 돌미나리는 수준이 미치지 못하는데....
가쿠의 탄고는 돌미나리를 가져와 쓰라고 건네준다.

린코는 참치를 내지 않고 바리요리를 내놓자고 하고.. 오바나는 이 가게 사람이 아니라며 나가버린다.
차고에 새로운 가게로 갈거야 메세지를 남기고 떠난 오바나

3스타 미슐랭엔 새로운 곳이 한 곳
“그랑메종도쿄의 하야미 린코님”

오바나 “세계에는 훨씬 재미있는 재료들이 숨어있지. 전 세계의 별을 쓸어모으는건 어때?”
린코 “외국에 그랑 메종 도쿄의 자매점을 내자는 거지?”
오바나 “돈 좀 있어?”
린코 “안 빌려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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