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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일드

기무라타쿠야X스즈키쿄카 미슐랭도전 일드추천 그랑메종도쿄8회 줄거리

JEJEJE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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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메종도쿄 8회

쿄노의 고백으로 어색해진 세사람....
쿄노는 내일도 늘 하던 대로 가게를 위해 린코셰프를 보필하겠다며 간다.
밤에 추억돋는 전화를 받는 오바나

다음 날 아침
아침 먹으려고 부르려니 차고에 오바나도 짐도 없다.
장 보는 곳에도 안 나타난 오바나 다들 잠적한건 아닌지 걱정하는데...
여기저기 전화해봐도 행방이 묘연하다..

병원에 나짱이라 불리는 오바나가 있다.
오바나는 그랑메종도쿄에 중요한 사람 한사람 데리고 간다란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고...
아이자와는 지난밤 있었던 일을 듣게 되고...


늦게 온 오바나는 일본에서 요리를 처음 시작했을 때 스승이었던 우시오 스구루를 데리고 왔다.
우시오 스구르는 메뉴를 한입씩 먹다가 코스 도중에 돌아간다...
아주 형편없는 음식이라며.. 쿄노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죄다 얼간이라고 혹평을 하고 간다.
“별 같은 것에 집착하니깐 중요한 게 안 보이는거야”

린코와 오바나는 우시오 스구르의 가게를 가서 비프스튜를 먹어보는데..
“이건 단순한 추억의 요리가 아니야 맛이 섬세하고 정성을 들인 게 느껴져 .”


건강이 안 좋은 스승 우시오 스구르의 가게 점심 장사를 도와주게 된 오바나
오바나는 쿄노를 우시오의 가게로 급히 부르고 손이 모자른다고 쿄노를 홀 스텝으로 쓴다 ㅋㅋㅋ
오바나와 쿄노는 우시오의 가게에서 응대와 요리를 하며 하나하나씩 다시 깨닫게되고
오바나 일행은 우시오를 다시 손님으로 모시게 된다.
지난 번과 다르게 우시오는 메뉴를 전부 다 깨끗이 비우고
“맛있었다.”
그랑메종도쿄 식구들은 또 배운다...

“우리가 봐야할 건 접시가 아니라 사람이다.”
오바나는 그걸 깨닫게 하려고 쿄노를 우시오씨 점심 장사에 불렀던 것이다.

인터뷰 중 린코는
“그랑메종도쿄는 한결같이 손님이 만족할 맛을 추구하며 새로운 3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이 될 겁니다.”

칸나는 범인은 히라코 쇼헤이라고 알려주고
분노하는 린다 마치코 리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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