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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삼생삼세침상서 41회 아란약의 선택

JEJEJE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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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셍삼세침상서 41회



왕후는 왕군에게 귤락을 살려달라 부탁하지만 왕군은 들어주지 않는다.

소맥엽은 예전이랑 같은 선택을 할 수 있게 지금의 아란약에게 귤락의 처형날 해야할 일을 알려준다.
백호도에 처형될 자의 손목피를 묻히면 백호가 나와 처형될 자의 피와 살 영혼을 삼켜버리고 삼켜진 영혼은 칼에 갇혀 환생조자 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지금의 아란약의 피를 백호한테 먹이고 칼에 다시 가두라고 하고....

이 꿈을 만든 침엽은 이 세상이 예전과 너무 달라 귤락의 처형날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예상을 하지 못한다.

침엽

귤락의 처형날

무섭고 부담스럽기만한 지금의 아란약
몸에서 피를 내야하는데 두려워서 닭피를 갖고온 ㅋㅋㅋㅋㅋㅋㅋ지금의 아란약 ㅋㅋㅋㅋ소맥엽은 기가찬다 ㅋㅋㅋ
“백호를 봉인하려면 처형될 자와 혈연인 사람의 피여야 한다.”
닭피 뺏는 소맥엽 ㅋㅋㅋㅋㅋㅋ

이때 침엽이 와서 처형을 막게 되고 ..
하지만 다시 나온 백호와 싸우는 침엽
하지만 침엽은 지치고 소맥엽은 아란약은 귤락과 자매라 피도 비슷하니까 네 피의 절반을 먹이고 침엽이 영력으로 맞서면 봉인할 수 있다 한다.
아란약이 백호도에 피를 묻힌 후 쓰러지게 되고 묘락도 아란약 꿈으로 들어올 것 같다 ㅠㅠ

귤락은 살아났고 왕실에서 퇴출하고 평민으로 강등하며 평생 도성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침엽 또한 기남 신궁에서 쫓아내 평민으로 강등하며 평생 도성으로 오지 말라 한다.
아란약은 한달 동안 감봉에 처해진다.
침엽은 구중천 태자의 생신선물로 검을 만들어야 해서 당분간 아란약의 처소에서 죄인의 신분으로 검을 만들되 검을 완성하기 전엔 나올 수 없고 검이 완성되면 즉시 도성을 떠나게 된다.

아란약의 꿈으로 찾아온 묘락은 봉구의 육신을 찾아내고 자신의 힘을 다 가져가 버린다.
그걸 보게 된 동화제군
동화제군과 묘락이 싸우고 있을 때 지금의 아란약이 봉인되어 있던 본인의 육신을 보게 된다.
하지만 본인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만지는 순간 봉구의 몸으로 아란약을 흡수하게 된다.
그렇게 깨어난 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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