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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삼생삼세침상서 줄거리 39회 참았던 눈물 아란약과식택대인 봉구와동화제군 디리러바 고위광 중드

JEJEJE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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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침상서 39회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필요로 할 때마다 내 곁에 없었거든요”
소맥엽은 넌 나이가 어리니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고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그 사람이 나타나서 날 내버려 두지 않고 구해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힘들 때 위로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울다지친 아란약을 소맥엽이 안아 들어올리려는 순간 식택이 아란약을 안아서 데리고 간다.

눈을 떠보니 눈 앞에 식택이 있다.
방을 잘못 찾은 것이 아닌지 묻고 귤락이 아닌 아란약이라 말한다.

식택이 다가왔을 때 백단향이 났는데 어디선가 맡아 본 듯 익순한 향이었다 생각하는 아란약
식택을 밀어내기만 한다.
식택은 소맥엽을 찾아왔다.
연송의 부탁을 받아 꿈에 들어온 것을 얘기하고 봉구와 동화제군을 도우라 했다고 한다.
동화는 이 꿈을 만든자를 궁금해하고 그것은 소맥엽도 모르는데..
꿈애서 나가는 것은 봉구가 아란약의 삶을 끝까지 살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말한다.

생선 구워먹는 아란약과 소맥엽

“넌 생선구이를 먹어야 한다고 식택대인이 특별히 부탁하더군”
“식택이라고요? 생선을 식택이 줬어요? “
아란약에게 식택은 관심이 없다더니 어제 보니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둘의 모습을 우연히 보게던 침엽
과거의 아란약을 떠올리고 ..
오늘 밤 연회가 있다 알리고 소맥엽과 아란약은 함께 연회에 참석한다.
그 둘의 모습을 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침엽

눈빛쏘는 침엽

그런 침엽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귤락
침엽은 그런 귤락한테 차갑고 .. 자리를 뜨고 만다.

왕후는 갑자기 아란약을 부르고 식택대인을 물어보는데 항체는 시공산에 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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