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침상서 37
왕군이 공주는 청전과 어릴때부터 정이 깊은 사이니 청전을 데려가도 된다고...
청전과 함께 지낼 놀잇배도 한척 줬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아란약에게 전해진다.
연회에 참가한 아란약봉구
식택 동화는 아란약이 소백인걸 한 눈에 알아 차리고
소맥엽은 아란약에게 부모와 자매를 알려준다.
청전이 미리 와있는걸 보고는 내빼는 아란약 ㅠㅠ
내뺀 아란약을 찾아 식택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혼인은 했지만 같이 살지는 않았고 식택은 아란약에 그리 관심이 없었고 같이 살지도 않았으니 이 혼사가 없던 것처럼 지냈고
아란약이 세상을 떠났을 때조차 식택은 하산하지 않았었다고 한다...
아란약 봉구는 청전이 있어 못 가겠다 하고 소맥엽은 그런 아란약봉구를 기절시켜 침실로 옮기는데...
그 모습을 귤락과 항체가 보게 된다.
아침이 되자 귤락이 조찬에 초대를 했다고 하는데 가보니 식택이 있다.
항체는 한방 맥이려고 불러냈지만 지가 더 한방먹고 아란약은 자리를 떠난다.
식택 동화는 아란약이 소백인걸 알아보지만 전혀 기억이 없는 듯한 눈빛이 의아하다.
아란약은 청전과 함께 또 자야하는게 고민인데 ...
눈이 나쁜 청전이니 본인의 옷을 다른 사람에게 입히면 그 사람에게 청전이 갈 것 같으니 항체에게 옷을 입히자 한다.
항체는 식택대인을 좋아하는 것 같은니 식택대인을 사칭하자하고 소맥엽도 이 일에 가담한다.
그렇게 가짜 연서를 쓰고 항체에게 보낸다.
아란약과 소맥엽은 구덩이를 파고.. 소맥엽은 식택의 모습을 한다.
이때 나타난 항체
식택대인을 보고 가는데.. 한걸음 딛자마자 바로 구덩이에 빠진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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