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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삼생삼세침상서 줄거리 38회 월령화 아란약과 식택대인 봉구와동화제군 디리러바 고위광 중드

JEJEJE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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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침상서 38회



37회에서 구덩이에 빠져 쫄딱젖은 항체..
식택의 모습을 한 소맥엽은 젖었으니 옷을 갈아입으러 가자하고
아란약의 옷을 입게 만든다.
그러니 쫒아가는 청전 ㅋㅋㅋㅋ
항체는 청전에 쫓겨 왕군과 왕후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된다.

그모습을 쭉 지켜보던 식택

아란약은 소맥엽으로 착각하는데 월령화를 보러 가기 위해 가면을 하나 준다.
그렇게 진짜 식택과 월령화를 보러 가게 된 아란약

가면 좀 예쁜걸로 제작하지........

한참이나 얘기를 다한 아란약
이상함을 느끼고 가면을 벗겨보는데 소맥엽이 아닌 식택이라는걸 알게된다.
“그럼 지금까지 당신과 대화한건가요? “
도망가는 아란약......ㅋㅋㅋㅋ

돌아와서 아란약이 아닌 것을 들켰을까 걱정을 하지만 너무 늦었으니 그냥 자기로한다

다음 날 나타난 소맥엽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
어제 항테가 옷을 갈아입는데 갑자기 청전이 나타나 울고 소리 지르며 도망치는 항체를 계속 쫓아다녔어.
항체 꼴이 말이 아니었지 그렇게 정신없이 도망치더니 행궁 안으로 냅다 뛰어 들어가서 왕군과 왕후를 보더니 그 자리에서 확 기절하지 뭐냐”
왕군과 왕후가 제일 아끼는 항체이니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 하는데 ..
그때 왕군이 행궁으로 오라며 부른다.

아란약이 청전을 잘 관리하지 못해 항체가 놀라 기절까지 한 것에 대해 죄를 묻는 왕군
소맥엽은 제자의 잘못은 스승의 잘못이기도 하니 같이 벌을 받겠다 하고
왕군은 맥선생은 스스로 반성하고 아란약은 돌감옥에서 열흘간 반성하라 한다.
관대한 처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 항체

돌감옥에 갇힌 아란약

항체 나쁜 계집이 지가 특별히 가시감옥으로 바꿨다한다.
근데 갑자기 감옥에 불이나고 항체는 아란약을 가둔채 도망간다.
불 속으로 침엽이 들어와 아란약을 구해서 떠나고....
늦게 알고 온 식택 안까지 들어가지만 감옥이 둘로 나뉘어져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다.

침엽은 아란약을 데리고 나가 약을 먹이고 눈에 띄게 내려놓는다.
그런 아란약을 소맥엽이 데리고 침소로 들어가고 ...
아란약에게 일어나는 일 들 중 큰 일은 반드시 아란약과 같은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만 명심하라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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