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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삼생삼세침상서 줄거리 40회 질투 아란약과식택

JEJEJE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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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침상서 40회



왕군이 배에 있기만 지루하니 흥을 돋궈달라고 한다.
침엽은 범음곡에서 보기 드문 현상으로 야경을 감상하자고 한다.
한편 호두를 까 먹고있는 아란약과 소맥엽
아란약은 동화제군 찾았냐 소맥엽에게 묻지만 아직이라고 절레절레 하고...
그 모습을 보는 침엽...
어렸을 때 아란약과 자신을 떠올린다..

야경을 보러 온 식택은 아란약을 살갑게 챙기고 그 모습을 본 귤락과 항체는 심사가 뒤틀린다.

돌아온 소맥엽 책상에 놓여있는 서신

귤락과 항체는 뭔가를 꾸미는 것 같고....
소맥엽은 식택을 이른 아침에 찾고....
누군가 아란약의 차주전자에 약을 타고 사라진다.
차를 마신 아란약은 어지러워 제대로 일어나질 못하고 ..

차주전자에 귤락과 항체는 미약을 넣어 아란약이 소맥엽과 사통을 하게 만들고
그 모습을 식택이 보게끔 하려는 계략을 짰던 것이다....

아란약의 침소에 소맥엽이 들어왔고 귤략과 항체는 사람들을 데리고 아란약의 침소로 향한다.

귤락과 항체가 들어가니 소맥엽이 걸쳐져 있고 ..
귤락은 왕군과 식택을 아란약의 침소로 불러 들인다.
왕군이 침소로 들자 항체는
“어쩔 수 없이 오시라 했어요 아란약과 맥선생이 사제 간의 윤리를 잊고 사사로이 정을 통했습니다. 지금 둘이 침대에 있어요.”
분노한 왕군이 침소로 들자 식택이 나오는데.....
당황하는 귤락과 항체
식택은 아란약을 데리고 본인의 침소로 간다.
밖에 있던 소맥엽은 왕군에게 새벽에 만나자했던 서신에 대해 말을 하고 보여주기에 이른다.
왕군은 벌로 귤략과 항체를 가둔다.

달려오는 차차 .. 궁에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귤락은 목을 베고 항체는 유배를 보낸다고 하는데
귤락공주가 서예를 가르쳐둔 스승과 사통해 임신을 했다고 하고
항체공주는 몇일 전 왕군이 아끼는 등잔을 깨서 유배를 가게 되었다고 한다.

아란약은 너무 갑작스러운일이니 차차에게 잘 알아보라 시킨다.
소맥엽도 이 일이 예전보다 20일이나 빨리 알려진게 이상하다 느끼고.. 귤락은 죽으면 안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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