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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삼생삼세침상서 줄거리 36회 서해2황자 봉구와동화제군 디리러바와고위광

JEJEJE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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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침상서 36회



“난이곳에서 빠져나갈 수 없는 걸까? 어차피 지금 난 기억을 잃었으니 당장은 서둘러도 소용없어 이 겁을 겪을 운명이라면 피할 수 없을 테고 운명에 없는 겁이라면 언젠가는 어떻게든 해결되겠지 지금 난 아란약이니깐 아란약의 삶을 살면 돼.”

차차가 오늘은 공주님이 제일 기뻐하는 날이라고 한다.
“청전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또아리를 튼 뱀이 봉구인 아란약에게 오고 아란약은 피하고 차차는 뽀뽀하고 안고 해야하는 아란약의 모습이 희안하다.
동화는 소백의 영혼을 찾아 다니다가 식택을 알게 되고 비익비족에게 기억 수정술을 써서 동화의 모습을 식택으로 바꾼다.

아랸약인 봉구는 차차에게 문제를 내는 척 잃은 기억을 알려고하고
아란약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남편인 식택신군이고 가장 싫어하는 것은 굴락과 항체 자매들이라 한다.
식택인 동화는 팔이 부러진 귤락을 치료하러 오고 식택은 궁에 남아 공주를 돌보겠다 한다.
(동화인 식택은 귤락이 회임한 것을 진맥을 통해 알게 되었고 영혼이 머물기엔 태아가 제일 좋기 때문에 머물며 보려한 것이다.)

아란약은 선술집으로 나가 뱀요리란 뱀요리는 다 시킨다.

아란약은 침엽을 만나지만 기억하지 못하고 그 모습에 이상함을 침엽
그리고 뒤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는 소맥엽

아란약에게 찾아온 소맥엽
아란약은 만남을 미루고만 싶은데.. 바램대로 되지 않고 소맥엽과 만나게 된다.
소맥엽이 마셔보라 한잔 권하는데 .. 바로 알아차린 소맥엽은 봉구전하라 인사를 한다.
아란약은 또 어리둥절 난 아란약인데 왜 봉구전하라 하는가?
소맥엽은 여긴 아란약의 꿈이고 결계 안이라 설명해주고
연송이 소맥엽을 불러 꿈으로 들어가 둘을 데리고 나왔으면 한다고 한 것이다.

왕군이 왕후를 위해 커다란 배를 만들어 남쪽 행군으로 동백꽃을 보러 가는데 공주인 아란약도 가게 되고 식택대인도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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