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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봉구와 동화제군의 사랑이야기 삼생삼세침상서 33회 종학 대회 결승 34회 밝혀진 과거 디리러바 고위광

JEJEJE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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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침상서 33회

 

결계 깨고 나가서 동화제군에게 혼이 나고 다시 열심히 훈련하는 봉구
이를 지켜보는 동화제군


동화 “빈바과를 그토록 원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봉구 “먹어본 적 없어서 맛보고 싶어서요.”
동화 “빈바과 떡이라도 만들 건가?”
봉구 “그럴지도요”
동화 “연지오가 빈바과 떡을 먹고 싶어 하나?”
봉구 “소연요? 그럴지도요”
봉구는 솔직하게 얘기하지 않고 동화는 봉구를 오해하고...

1차 전 악사가 고금을 연주하면 참가자는 음률에 맞게 피리를 불면 된다.
다른 학생들은 쉽게 넘어갔지만 봉구가 나오니 희형은 일부러 아주 어렵게 고금을 연주하지만 봉구는 동화제군에게 교육을 받았기에 무사히 통과한다.
2차 전 청매오에서 검술을 겨루게 되는데 최종 결승으로 봉구와 소연이 남는다.

희형은 소연에게 주술을 걸어 정상적이지 않은 잔인한 수법을 쓰게만든다.
동화제군은 이를 알고 희형을 잠들게 하고 희형의 뒤에서 묘락이 일을 꾸미고 있는걸 알게 된다.
최종 우승은 “구가공주”

희형은 동화제군에게
“올해 열린 빈바과는 추수독도 치료할 수 있다던데 .......”
“부디 아버지와의 옛정을 봐서라도 빈바과를 저한테 주세요 “
(뭐야 얘는..... )
동화 “ 해독 때문이라면 가져가거라”
(얜 또 왜이래,,,그건 봉구의 승리 선물인데... )
동화 “애당초 빈바과를 줄 생각 없었다.”
밖에서 소연이 이 대화를 듣는다...


삼생삼세침상서 34회

“구가,우승 상품이 왔어.”
상품을 열어보는데 구중천의 선도 복숭아다.
“복숭아엔 관심없으니 다 같이 나눠 드세요.”

희형은 속상한 봉구에게 와 동화제군이 자신한테 빈바과를 주었음을 말한다.
봉구는 반만 나눠달라 하지만 이를 거절하는 희형
거절하면서 부탁까지 하네????
동화제군하고 거리를 둬달라고 하는데...얘 웃기네..

봉구는 빈바과를 직접 따러 이무기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 이무기들의 공격을 받는데 천강조가 지켜준다.

연송 ”비익조족의 빈바과는 죽은 인간을 살릴 수 있다던데 들어 보셨습니까?
봉구가 은혜를 갚으러 인간계에 갔을 때 그녀를 구하고 죽은 인간이 있는데 청구로 돌아와서도 그 인간을 살리려 했다네요.
봉구가 빈바과에 집착하는게 이상해서 사명에게 캐물었더니 제군과 관련된 일을 털어 놓더군요.”
동화 “소백의 일이니 당연히 나와 관련됐겠지.”
연송 “사명이 말하길 봉구가 예전에 누군가를 구하려고 자기의 모피를 섭초인에게 넘긴 적도 있다더군요.
봉구의 모피를 손에 넣은 섭초인은 붉은 여우 털을 잠시 빌려줬다고 합니다. “
동화 “내가 잃어버린 여우가 소백이라는 것이냐?”

소백이 사라진걸 뒤늦게 안 동화제군
“소백이 위험해”

“구가 공주가 실수로 이무기 진법에 들어가 이무기들의 공격에 크게 다친 와중에 아란약의 꿈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꿈에서 빠져 나오려면 꿈에 사로잡힌 자가 스스로 깨닫고 나오거나 그게 아니라면 가까운 다른 사람이 꿈에 들어가 데리고 나와야 합니다.”
동화제군이 이무기 진법 안으로 신력을 없애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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