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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극장판 옹정황제의 여인 2화 황궁의민낯

JEJEJE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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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황제의 여인
2화 황궁의 민낯



여씨는 종숙궁에서 쫓겨난 후 완귀인만을 저주한다고 한다.

잠이 많아진 완귀인은 뭔가 이상하고...
마시던 탕약에 누군가 손을 썼음을 알아낸다.
여씨의 예전 궁녀가 여씨의 사주를 받고 한 일임을 밝혀내고 역거래하는 방법까지 알아낸다.

화비
주녕해
조귀인

옹정황제의여인

화비

범인은 잡았지만 기분은 좋지 않은 완귀인
릉용은 본인한테만 말을 안해준게 내심 서운하고..
여씨는 자진하라 사약을 받지만 사약을 마시지 않고 끈은 끊어버리고 행패를 부린다.
그곳에 안답응이 간다. “자진을 명 받았다면서요 여 씨만 죽으면 의무가 끝나는 건데 어떻게 죽었는지 누가 따지나요.”
언니들 앞에선 온화하고 겁 많은척 하지만.....이것이 안답응의 본 모습이다.

릉용
심미장

자격지심 쩌는 릉용은 본인얘기 하는 것을 듣고 가버린다...
미장과 견환은 이 일의 배후를 찾고자 귀신소동을 일으키고 여빈이 귀신을 보고 정신을 놓고 중얼거린다.

황후는 경인궁으로 여빈을 데리고 가 범인을 밝히기로 하고...
하지만 여빈은 실성하고 진짜 배후인 화비는 태후를 이용해 이 일을 마무리 짓는다.

온의공주 첫 생일을 맞아 원명원으로 간 황실 사람들
거기에서 완귀인은 과군왕을 만나게 된다.

혜귀인이 임신을 했다.
같은 동향이라는 태의가 회임이라 진단을 해주었는데 ...
혜귀인의 궁녀가 혜귀인 속바지에 피가 묻은 것을 없애려다가 들켰다.
궁녀는 혜귀인이 회임이 아니고 월경을 하자 이 속바지를 없애라 명했다 주장한다.
혜귀인은 어이가 없고 같은 동향인 유태의를 불러 달라한다.
다른 태의가 와서 진맥을 보는데 혜귀인은 회임이 아니라 한다...
유태의를 부르라고 하나 이미 없어졌다..
분노하는 옹정제.. “품계를 답응으로 내리고 봉호를 박탈한 후 존국당에 유폐한다.짐의 허락 없인 누구도 만날 수 없다.”
이 일도 배후는 화비...

화비는 심답응을 죽이지 못한 것을 아까워하며 역병 걸렸던 사람이 썼던 찻잔을 보내고...
심답응도 역병에 걸린다...
역병에 관해 온태의에게 부탁을하고 열심히 연구한다..
그와중에 유분이 잡혔고 심답응의 무고도 밝혀준다.
배후는 화비마마라 자백한다.
화비는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역병을 치료하는 약을 만들었다 태의와 함께 보고하고
그 역병 약은 .. 온태의의 것을 훔친것이다..

옹정제와 연갱요 연갱요의 누이인 화비가 밥을 먹게 되었다.


그 자리에서 연갱요는 황제가 열받게 행동하고 ..
화비는 눈치만 백번 본다.

황후의 고양이가 부찰귀인을 덮쳐 부찰귀인은 아이를 잃고
이 일로 인해 진맥을 받던 완귀인은 회임사실을 알게 된다.


(견환 손려,옹정제 젠빈천,황후 채소분,과군왕 이동학,화비 장흔,온실초 장효룡,심미장 라희,안릉용 도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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