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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제의 중드

옹정황제의여인 장흔이 연기한 화비냥냥 돈숙황귀비 연씨

JEJEJE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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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제의 여인을 2번 정도 보았는데 그 드라마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역시 화비냥냥
예쁜 얼굴에 성우를 쓰지 않은 목소리톤
그리고 따라하게 되는 중국어
장흔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궁금해졌다.
돈숙황귀비 연씨에 대해서



돈숙황귀비 연씨
1697년11월23일~1725년12월27일)
중국 청나라 제 5대 황제 옹정제의 후궁
청나라 연갱요 장군의 이복누이이다.

1715년 연씨의 나이 열일곱에 당시 황자 신분이었던 옹친왕 윤진의 측실로 간택되었고 그와의 사이에서 3남1녀를 얻었다.
하지만 8황제 복혜를 제외하곤 다 요절하였다.
(옹정황제의 여인에서는 아이 없이 죽는 걸로 나오고...
몽회에서는 측실일적이 나온다.
또한 보보경심도 옹정제가 옹친왕때이니 볼만하다)

1722년 강희제가 붕어하고 옹정제가 보위에 오르자 연씨 또한 후궁으로 책봉되었으나
3년 후인 1725년에 훙서하였다.

연세라은 궁에서
측복진->화비->화귀비->연비->화비->연답응->돈숙귀비->돈숙황귀비
의 품계를 지냈다.
(옹정제의여인 중에서)

드라마에서는 마지막에 자진을 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1725년 옹정제가 부친인 강희제의 제사를 지내러 외출했을 때 연씨는 숨을 거뒀다고 한다.
연씨는 죽은 후 돈숙황귀비로 봉해지고 아들 복혜는 옹정제가 유난히 예뻐했다고 하는데...
몇년 뒤 아들 복혜마저 8살의 나이로 죽었다고 한다 ....

연갱요는 오만방자하게 굴었고 분노한 옹정제로 인해 그 작위가 박탈되고
옹정4년 1726년 옹정제의 명에 따가 독주를 마시고 자결하였으며
연갱요가 죽은 후 가산이 몰수 되었다고 한다.
돈숙황귀비가 죽은 것이 1725년
연갱요가 죽은 것이 1726년
옹정제는 연씨가 죽고 나서 마음에 두고 있던 연갱요를 없앤것으로 보인다.

화비냥냥을 연기한 장흔
청나라 의복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장흔이지만
현대복도 참 예쁜 장흔이다.
환락송 1,2를 보면서 참 예쁘게 생겼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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