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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118회 성덕임 정조의 첫사랑 이주호 송도원 백범 김구의 나의조국 나의소원 이광수 꺼지지 않는 고구려의 불꽃 이정기 오종석

JEJEJE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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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18회

개혁군주 정조

덕임은 정조의 지밀나인으로 가게된다

성덕임에게 두번 거절당한후 성덕임의 동료를 크게 꾸짖으니 성덕임이 정조의 사랑을 받아주었다한다

화빈윤씨는 산실청이 설치된 후에도 아이를 낳지 못한 것으로 보아 상상임신 이었던것 같다

정조 10년
의빈의 소생 문효세자가 죽고 여섯달이 지나 의빈 또한 죽었다
성덕임을 잃고 정조는 슬픔으로 정면으로 마주하였다
정조의 첫사랑이자 일생동안 사랑을 받은 의빈성씨
많은 슬픔을 겪고 34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정조는 큰 슬픔에 잠겼다고 한다.

(정조 이주호,의빈성씨 송도원,화빈윤씨 김태린,효의왕후 한유정)



천일야사
백범김구의 나의조국 나의소원

이른 아침 나가는 원종스님을 보고 청운스님이 뒤따라 와 몰래보게 되는데 원종스님은 주막으로 가게되고 훔쳐본 청운스님은 주지스님께 땡중이라 일러바친다.

하지만 주지스님은 오늘 본 것은 잊고 소란 떨지 말라한다

며칠 후
절에 일본순사들이 들이닥친다

47년 후
나라가 독립을하고 청운스님이 주지가 되었다


1895년 을미사변이 발생했다
만주에서 김창수라 불리며 의병활동을 했던 김구는 조선으로 돌아왔다

김구는 명성황후를 죽인 원수를 때려죽여 복수를 했다

김구는 결국 살인죄로 수감되었다
김구는 사형은 선고받았고 그의 나이 21세였다
"고종이 전화를해 사형집행을 막았다."
하지만 일제는 사형집행만 안했을뿐 갇어 두었는데 김구는 탈옥해 전국을 떠돌며 도망을 다닌다.
김구는 마곡사로 향한다
그리고 원종스님이 되었다

김구는 일본인의 집을 털며 독립자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때 도와준 것이 주지스님이었다

(김구 이광수,청운스님 조용주,주지스님 박귀순,주모 나지현,독립군 이지우,일본장교 김재빈)



천일야사
꺼지지 않는 고구려의 불꽃 이정기

멸망한 고구려의 후손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햐 이름이지만
중국사에서는 빠질수 없는 이름

고구려가 패망한 후 고구려 유민들의 새로운 정착지였던 당나라
당나라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고구려 유민들
궁핍한 생활엣니 벗어날 수 없었던 이정기
이정기는 군에 들어가 군사의 길을 걷게 된다
안록산의 난을 진압하며 궁으로 금의환향하게 되고 평로 치청 절도사로 임명받게 된다
하지만 당나라 대신들은 이를 고깝게 생각했다
같은 고구려출신 안재찬
고구려유민들이 차별당하지 않는 세상이 이정기의 꿈이었다

안재찬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 이정기는
같은 고구려 피가 흐르는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고 당과의 전쟁을 시작한다
당나라를 위협하는 이정기의 10만대군
그러나 이정기의 건강에 이상이 찾아오고 전쟁의 종식을 앞두고 끝내 눈을 감은 이정기

(이정기 오종석,안재찬 장도영,왕의신 김나인,당숙종 배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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