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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17회 적국의 고려 왕자 왕준 김장환 정재룡 진나라를 뒤흔든 여인 양경지 최세보의 아찔한 욕망 안준하 전지학 진성

JEJEJE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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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17회

왕준 김장환

“왕준이 몽골로 들어가 인질이 되어 몽골의 황족과 혼인했다.”
몽골의 황족이 되지만 몽골인들로부터 온갖 멸시를 받아야했다.

몽골공주 이채비

화친을 맺고 잠잠헸던 몽골이 다시 전쟁카드를 꺼냈다.

몽케 칸 김재빈
왕온 정재룡

“왕준은 용모가 아름답고 학식이 높아 왕자라 일컫고 몽골에 볼모로 들어갔다.”
“몽골 황제가 왕준이 왕의 친아들이 아님을 알고 이르길 ‘우리 땅에 오래 살았으므로 이미 우리 사람이다’하였다.”

고려의 항복 소식이 있은 몇달 후 왕온은 삼별초를 데리고 봉기하고
전쟁 중 왕온과 왕준은 맞닥뜨리게 되고 왕온은 그 전쟁에서 숨을 거두었다.

(왕준 김정환,왕온 정재룡,홍복원 조기태,몽케칸 김재빈,몽골공주 이채비,고종 배건식,고려대신 임태순)



천일야사
진나라를 뒤흔든 여인 양경지

외삼촌 집에서 살게된 양경지
양경지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외숙모
경지는 외숙모와의 불화로 집을 뛰쳐나가게 되는데 조찬이 따라 나왔다가 다쳐 목숨을 구해주었지만 여전히 환영받지 못했다.
10년 후

양경지 박민지
조찬 강선영

십년을 넘게 같이 살아오면서 양경지는 처음과달리 조찬과 자매처럼 살아오고 있었다.

혼례를 정하는 날 조찬은 얼굴에 병이나 자리에 나서지 못하고

고아인 양경지를 선뜻 선택하지 못한 사마염
돌아가게 되는데 그때 시주를 받기 위해 찾아온 탁발승
“이 분은 혼인을 하면 지아비를 높이 올릴 수 있는 천년에 한번 나올 상이라 한다.”
사마염은 양경지에게 정식으로 혼담을 넣기로 하고 떠난다.

은혜도 모르는 뻔뻔하다는 오해를 받은 양경지
양경지는 외사촌 조찬의 혼처가 탐이나 차에 약을타 병이 나게 하고 거짓 관상을 지어낸 것이었다.

위나라가 멸망하자 서진을 세우고 황제가 된 사마염

무원황후는 아들 사마충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남편의 처소에 여인을 선물로 보낸 무원황후 그리고 그 여인은 동생 조찬이었다.
“조찬은 진무제의 후궁이고 무원황후의 사촌여동생이다.”
조찬은 황자 충을 태자로 삼아달라고 황제에게 요청을하는데....
사마염은 태자로 책봉하려고 하는데 조비가 회임을 했다고 한다.
무원왕후는 다른 사촌을 후궁으로 들이고 죽을 떄 유언으로 다른 사촌은 제 2황후로 맞아달라 유언을 하고 죽었다.
그리고 무원황후의 사촌으로 인해 사마충은 황제가 되지만 역량이 부적해 진나라를 멸먕의 길로 이끌었다고 한다.

(양경지 박민지,조찬 강선영,진무제 노광한,사마충 고경민,외삼촌 조용주,외숙모 김태정,점쟁이 이관성)



천일야사
최세보의 아찔한 욕망

고려 최고의 엄친아 최세보의 아들 최비
태자의 오른팔이자 문무를 겸비한 엄친아
최세보는 내놓으라 하는 가문들에게서 혼담이 들어오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최비에게 태자는 유일하게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였다.
최비는 이의민의 아들 이지영에게 맞은 기생을 도와주게 되었고
이지영은 그런 최비에게 시비를 걸다 맞게 된다.

그후 이의민은 최세보의 관직을 박탈하게 된다.
이의민은 이지영과 비교되는 최세보의 아들을 못마땅해했고 명망높은 집 가문과 혼사가 성사되지 않게 손을 쓴 것이었다.
최세보는 끈질긴 작업 끝에 어사대부 가문과 사돈을 맺게 되었고 명문가와의 혼사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자 하였다.

혼례 당일 최비가 사라졌다
최비는 이의민에게 추국을 당하고 있었는데 ...

이의민은 입궁을 한 최비를 보게 되고 뒤따라가 지켜보는데...
최비와 궁녀의 밀애현장을 목격하게 된 이의민
아버지가 정해준 성공의 길이 아닌 목숨 건 사랑을 택한 최비

이의민은 최비를 용서했고 궁녀는 궁밖으로 쫓아내 비구니의 삶을 살게 한다..

(최세보 안준하,이의민 전지학,최비 진성,이지영 서베드로,태자 이지운,궁녀 한유정,기생 최민지,귀족 전효석,김나인,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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