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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24회 김인규 살인사건의 전말 이광수 세종과 정향의 위대한작전 방초록 이도 계승현 남녀평등을 꿈꾼 태평천국의 숨겨진 비밀

JEJEJE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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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24회
김인규 살인사건의 전말

지역에서 존경받는 양반 김인규는 그날 만취 상태였다.
그날 밤

집안 사람들 모두가 용의자
사건 수사를 맡은 여주군수 이준규

이준규

“여주군 개군산면에서 김인규가 흉기에 찔려 죽었다.” -검안

새벽에 김인규의 코고는 소리를 들었다는 행랑어멈

김인규가 희롱했던 청순

청순과 혼인을 앞두고 있었던 김인길

안과 밖이 다른 김인규로 인해 맘고생한 김인규의 처

원한관계가 많았던 김진사
여종 청순은 도망을 치다가 잡히는데 그런 청순의 짐에서 은장도가 나왔다.
그 은장도는 이춘경이 청순에게 정표로 주었다고 하는데 둘은 사통하는 사이였던 것이다.
이춘경은 청순을 은장도로 김진사를 죽인 범인으로 몰고
이준규는 은장도로 죽었다고 하지 않았다 하고
이춘경의 집에서 다른 은장도가 또 나왔다.
이준규는 두개의 칼 중 어떤칼이 살인을 한 칼인지 가려내기 위해 숯불에 넣고 촛물로 씻는다.
김인규를 죽인 살인마는 이춘경이었다.
빚독촉을 받던 이춘경이 만취한날 김인규를 죽이고 청순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 것이었다.

(이준규 오종석,김인규 이광수,이춘경 김나인,마님 이미애,청순 강선영,김인길 전효석,행랑어멈 윤태희)



천일야사
세종과 정향의 위대한 작전

세종의 형이었던 양녕대군은 폐세자가 된 후에도 방탕한 생활을 일삼으며 세종을 근심하게 만들었다.
세종은 기생 정향을 양녕대군에게 보낸다.

기생 정향

정향은 딱 50일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양녕대군

10여년 전
갑갑함을 견디지 못하고 종종 궁 밖으로 나갔던 양녕대군
양녕대군은 어리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리는 남의 첩이었고 양녕대군의 사이에 아이까지 생기게 되었다.
이 일로 양녕대군은 폐세자가 되고 어리는 죄책감에 자결을 한다.
첫사랑을 잊지 못한 양녕대군은 방황을 하고
정향은 이를 이용해 양녕대군 앞에 나타난다.
양녕대군은 분노하지만 점점 정향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그렇게 정향과 양녕대군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양녕대군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정향은 미안함을 떨칠 수 없었다.
양녕대군은 50일이 지나 한양으로 가게 되고 정향은 양녕대군에게 이 일은 숨겨달라 청하게 되지만..
이를 양녕대군은 알게된다.

(정향 방초록,양녕대군 계승현,세종 이도,어리 박민지)



천일야사
남녀평등을 꿈꾼 태평천국의 숨겨진 비밀

태평천국 건국 15년 후

여성이 당당한 나라
남성들의 쌓여만 가는 불만
특히 양수청의 반발이 커지고 있었다.

홍수전의 실체를 알게 된 양수청

(홍수전 조혜훈,양수청 안준하,홍선교 장신애,나지현,정하선,김재빈,임태순,김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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