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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34회 스승을 죽인 제자 이고와 왕성 오종석 계승현 기담 침입자 송도원 서얼들의 꿈 강변칠우 이주호

JEJEJE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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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34회
스승을 죽인 제자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왕성 계승현
이고 오종석
양기 김장환
질제 고대현
양태후 박민지
이섭 정승훈
궁녀 김단미

후한 질제 재위기
죽음 앞에서 만난 질긴 인연의 정체
원수가 된 사제
죽음을 앞둔 이고와 제자 왕성
스승 이고에게 독약을 내리는 왕성
애증으로 뭉친 사제지간
이고와 왕성의 사연
늘 공부가 뒷전인 왕성
왕성의 행동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이고

스승 이고
제자 왕성

불우했던 환경에 질려 삶을 저버리려 했던 왕성
자살하려던 왕성을 말려 데리고 온 이고
왕성을 딱하게 여겨 그에게 호의를 베푸는 이고
왕성을 감동시킨 이고의 진심
그렇게 사제관계가 되었다.
이고가 소개해준 이는 후한 10대 황제 질제였다.
왕성을 황제의 스승으로 소개를 해준 것
그렇게 황제의 스승이 된 왕성
양태후의 섭정을 받았던 질제

정치와 관련해서는 철저한 냉정함을 보였던 이고
왕성은 그런 이고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꼈다
조용할 날 없는 궁 안
비극의 전조가 울리다
질제 탄신일
후한을 뒤흔든 황제암살
그 겁 없는 범인의 정체
궁녀가 지목한 범인은 이고였다
황제암살범으로 몰린 이고
질제 암살의 진범이었던 양기
스승을 위한 왕성의 선택
죽음 앞에 무너진 사제지간
스승을 죽인 제가 왕성
이고의 사형을 확정지은 왕성의 거짓증언
이고를 죽음으로 내몬 왕성의 선택
죽을음 피할 수 없었던 이고
죽음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악역을 자처한다
스승의 죽음을 슬퍼할 시간조차 없는 왕성
이고의 집안을 멸하려는 양기
양기의 군사들을 피해 숨어있었던 이섭
스승을 배신한 진짜 이유
이고의 아들 이섭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천일야사
기묘한이야기 기담
납령특집 <기남>
침입자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엄마 이연선
영아 송도원
모갑 이광수
유모 박희선
현감 전효석
장학수 이관성

경상도 하동지역
우리집에 누가 산다
영아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영아한테는 남자의 ‘나가’라는 소리가 들리고 방문에 머리카락이 칼로 찍혀 있다.
계속되자 두려운 영아
영아의 엄마는 뭔가를 속이고 있는 것 같은데 ..영아는 유모에게 캐묻는다.
영아만 모르는 비밀
직접 남자의 정체를 밝히려는 영아
방 밖을 나섰지만 영아에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남자의 정체
지난 일은 잊고 나가달라는 남자
새까맣게 잊었던 끔찍한 기억이 떠오른 영아
영아에게 숨기는 것이 이게 다가 아니었던 것
남은 비밀은 무엇일까
영아를 강간한 자는 이집 노비였던 것
겁탈자와의 동거
자신의 노비에게 당하고만 있는 오씨부인
영아의 외숙부가 현감을 데리고와서 집안을 샅샅이 뒤진다.
세 여인은 모두 죽은 사람이었던 것
겁탈 당시 반항하는 영아를 죽인 모갑
범헹을 말리러 온 오씨부인까지 끔찍히 살해하고 목격한 여종까지 죽였던 것


천일야사
서얼들의 꿈 강변칠우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박응서 이주호
박치의 조혜훈
이이첨 오형준
광해군 설현석
박치인 이도
서병갑 박두희
은장수 김재빈

조선 광해군 재위기
서얼들의 맹세
강변에서 맺은 7인의 우정

세상을 바꾸기위해 모인 7인 ‘강변칠우’
날개꺾인 인재 서얼의 굴레
선조의 서자인 광해군이 왕이 됐다.
강변칠우의 희망
광해군이 왕이 되자마자
서얼들도 문과에 응시할 수 있게 법을 바꿔달라는 상소를 올리게 된다.
하지만 서얼의 서얼인 광해군은 거리를 둔다.
강변칠우의 분노
강변칠우는 공동생활을 하게 되고 각자 재물을 내놓는다.
세상을 바꾸겠다고 모였지만 그닥 성과는 없었다
박응서와 뜻이 달라 혼자 무리에서 이탈한 박치의
조령에 다다른 은장수
박응서를 포함한 6명이 강도행각을 벌였다.
박응서에 의해 살해된 은장수
그런데 목격자가 있었다.
박응서의 계획 암초를 만난다
살인자가 된 서얼 박응서의 자백
친히 국문에 나선 광해군
광해군을 폐하고 영창대군을 왕으로 옹립하려고 했었다고 자백하였다.
박응서와 박치의를 제외한 5명은 모두 죽음을 맞았고
영창대군은 8살의 나이에 유배지에서 죽음을 맞았다
그리고 서인으로 강등돼 서궁에 유폐된 인목대비
역모를 막은 공을 인정받아 방면된 박응서
강변칠우 사건의 진실
역모가 아이었는데 박응서는 왜 허황된 말을 입밖으로 내뱉은 것일까?
‘살려고’
강변칠우 사건은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반정의 명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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