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135회
시인이 된 왈짜 김양원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김양원 김현민
월향 주현정
박남수 이광수
조희룡 장도영
명월 박민지
홍도 김태린
조선 순조 재위기
김양원에 대해 듣고싶어 하는 남자
김양원에 대해 최고라고 말하는 기생 월향
최고의남자
김양원을 말한다
투전판의 왈짜로 지내던 어느날 시라는 운명을 만나게 된 김양원
뒷골목의 투전꾼 김양원의 하루
기방주인 김양원 (기방을 운영하는 사람을 왈짜라고함)
오늘은 따고 말겠다는 환상으로 시작하는 투전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들 뿐
눈빠지게 밤새서 본전치기
허한 김양원의 마음
김양원은 월향의 안내를 받아 외상 술값을 독촉하러 왔는데
운명적인 만남 ‘시’가 내게로 왔다
다음 날 투전을 시작할 시간
김양원은 시모임의 회원인 박남수를 찾아온 김양원
시를 가르쳐달라 말한다.
시에 대한 열망 인생을 바꾸다
그는 투전을 끊고 시를 배우는데 매진했다.
시간 준 선물 사랑에 눈뜨다
월향과 함께 시를 공부하기로 한 김양원
월향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시적 영감을 가져다줬는데 ..
왈패가 시를 쓴다 같은 시모임 사람들도 무시한다
서글픈 짝사랑 시인의 자격
얼마후 시모임을 다시 찾은 김양원
지존심을 이긴 열정 김양원의 승부수
살아온 날의 흔적을 정화시켜 시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는 자연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진정한 시인이 된 김양원
조희룡이 호산외기에 김양원을 기록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천일야사
나무가면의 저주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혁수 박두희
완경 김나인
광일 옹형준
김씨 이미애
무단 안준하
김대감 김현동
연이 박유진
철수 이도
납령특집 <기담>
조선 연산군 재위기
저주가 깃든 물건
당신 한양에서는 기이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나무가면을 갖고 놀다 버리고 간 연인
다음 날 갑자기 무언가에 조종된 듯 자신을 학대하고 이상증세를 보이는 사내
사내를 공포에 떨게 만든것은 나무가면
나무가면을 주려워한채 죽음을 맞이한 사내
의문의 죽음이 있었던지 한달 후
가면덕후의 위험한 선택
가면모으기가 인생의 낙인 혁수
혁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나무가면
가면장수의 거절에 아쉬워하는 혁수
가질 수 없는 물건일수록 더 탐이나는 것
나무 가면을 갖기 위해 광일의 집을 뒤지던 혁수는 장에서 봤던 가면을 발견하고 써보려는 차에 광일에게 들킨다
저주받은 나무 가면에 숨겨진 사연
10년 전
광일에게 들어온 위험한 가면제작
수호목을 재료로 나무 가면을 만든 광일
나무 가면의 주인에게 찾아온 비극의 시작
나무가면을 쓰면 모두 부자가 되었고 고통 속에 죽어갔다고 한다
저주가 와도 원망 안한다고 하면서 가면을 사간 혁수
나무가면을 샀다는 기쁨에 가면을 쓰지 말라는 금기를 어기고 만다
우연히 금덩어리를 얻은 혁수
찜찜했지만 부자가 된다는 기쁨에 저주는 잊었다
부자가 된 후 고리대금업자 완경에게 빚을 갚았는데 의심많은 완경은 어떻게 돈을 벌게 되었는지 묻게 되고 완경은 나무가면을 빼앗아 간다.
완경도 금기를 무시하고 돈에 눈이 멀어 가면을 쓰게 된다.
그후 증조부가 남긴 선산을 받게 된 완경
부자가 되자마자 갑자기 이상증상을 보이는 완경
완경을 치료하기 위해 무당을 부른 가족
무당의 시선을 사로잡은 나무가면
무당은 가면의 원래 주인인 혁수의 집을 찾았는데 이미 죽어있는 혁수
저주로부터 완경을 구해내기 위해 굿을 시작한 무당
결국 죽음을 맞이한 완경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었던 나무가면의 저주
천일야사
주역의 저자 주문왕 희창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희창 김태형
주왕 오종석
달기 송도원
희읍고 이원희
기생 정하선
병사 엄기영
남자 이관성
기원전 은나라
궁에 갇힌 한 남자의 수수께끼 같은 비밀
10년 전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남자
희창의 신비한 능력
쾌락만을 일삼은 주지육림의 주인공 주왕
은나라 주왕은 후궁 달기에게 빠져 매일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청렴한 제후 희창을 시기한 주왕의 치졸한 견제
백성들의 신임을 얻는 희창을 못마땅하게 여겨온 주왕
돌아가려는 희창앞에 나타난 주왕의 신하들
백성들을 위해 써달라 물품을 받았는데 그것을 전해들은 주왕은 희창을 뇌물을 받았다 해서 가둔다.
궁에 갇혀버린 희창
그의 은밀한 움직임
위기에 봉착한 희창에 운명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주왕이 내린 끔찍한 선물
7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희창
아들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그 아들을 고운 물을 자신에게 주왕이 주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아들의 죽음 후 두문분출한 희창
모든 것을 해탈한 희창의 위대한 업적
흉운은 물리치고 길운을 잡는 처세상의 지혜가 담긴 주역
주무왕 희발이 주나라를 세웠다
희창을 문왕으로 추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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