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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38회 황희의 위험한 소문 조선을 홀린 영물 구미호 오종석 계승현 면류관의무게 원보거 이주호 을불 송도원

JEJEJE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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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38회
황희의 위험한 소문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성삼문 이도
황희 오형준
정인지 임태순
김종서 이광수
이호문 이상흔
이호문아들 이관성
박포아내 나지현
여종 이미애

조선 초 문종 재위기
90세의 일기로 사망한 청백리의 상징 황희
사관이호문의 기록 속 충격적인 내용
황희정승의 위험한 소문


황희정승을 존경하던 성삼문은 사실 확인을 위해 이호문의 집을 찾는다.
이호문은 이미 돌아가셨다고 아들이 맞이한다
이호문의 아들에게 이호문과 황희에 대한 것을 묻지만 이호문의 아들을 아는 것이 없다고 하고
성삼문은 추문의 주인공인 박포의 처를 찾아가지만 박포의 처도 죽었다고 한다
대신 박포의 처의 여종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호종의 기록과는 다른 진술을 한다
다른 기록들을 찾던 중 중 설우의 뇌물수수 사건도 이호문은 진실과 다르게 기록해 놓았던 점을 김종서는 찾아낸다.
성삼문은 자신이 존경하던 황희정승이 생각하던 분이 아니라는 배신감에 실망하는데...
이호문의 아들이 성삼문을 찾아와 자신의 아비는 황희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있었고 그후로 사람들을 시켜 황희정승의 뒤를 조사하였다고 한다
성삼문은 사초가 조작되었다고 보고하는데..
이호문의 기록엔 황희의 대한 악평들 뿐이며 원한으로 인해 악평으로만 적었다 한다
성삼문은 이호문이 작성한 종이는 그 해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찾아낸다
황희정승의 성추문과 뇌물수수의 이호문의 기록은 거짓이라 실록에 올리지 않는 것으로 의견이 모인다.
하지만 성삼문은 황희대감이라면 어찌하셨을까 생각해보니 삭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났다고 한다


천일야사
기묘한이야기 기담
조선을 홀린 영물 구미호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이덕용 오종석
조태원 계승현
임씨 박민지
이방 설현석
이복동 장도영
이약손 조정우
김춘명 전효석

조선 고종 재위기
전설에 등장하는 구미호
마을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나타났다

임씨는 범인을 하얀 옷을 입은 여인이 사람을 잡아먹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구미호였다고 한다
첫번째 사건의 해결을 못했는데 두번째 시신이 발견되었다
시신 곁에서 발견된 의심스러운 털 그리고 시신엔 간이 없다고 한다

산에 오르기 전 주막에 들렀던 봇짐장수
이틀 후 첫번째 피해자 복동이가 들렸었다고 한다
주막 주인은 목격자 임씨를 의심하는데 .. 군수도 임씨의 수상한 진술로 인해 용의선상에 놓는다.
군수의 명을 받고 임씨의 뒤를 밟게 된 이방
조태원과 임씨의 수상한 만남을 보게 되고

시신의 상태가 달라 혼란스러운 와중에 두 시체에서 공통의 십자 모양의 상처를 발견하게 된다.
사내와 함께 죽은 채로 발견된 임씨
임씨의 죽음으로 구미호사건은 조용히 마무리 된다.
하지만 군수는 구미호로 조태원을 의심하는데
조태원은 모든일의 시작은 실수였다고 하는데
이복동과 함께 사냥을 갔던 조태원

사냥을 하다가 사람을 맞추고 만다
조태원의 살인을 빌미로 조태원의 수하는 협박을 하고 조태원은 자의로 두번째 살인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목격한 임씨...

결국 조태원은 참형에 쳐해지며 구미호 사건도 끝이 나게 된다.


천일야사
면류관의 무게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원보거 이주호
을불 송도원
욱구려 방초록
이나괴 김나인
을불궁녀 김단미

천생연분 남녀의 비극적인 반전

원보거는 우연히 만난 여인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알고보니 황제의 딸 을불이었다
북위의 공주 을불과 원보거는 혼인을 하게 되고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게 된다.

몇년이 지난 후 황제의 자리에 오른 원보거
그는 평생 함께하기로 한 을불에게 사약을 내린다.

서기 535년 북위가 분열했다.
서위의 초대 황제 원보거
서위의 황후로 책봉된 을불
을불은 원보거의 안식처가 되어준다
서위의 이웃나라 유연은 유목민족이 세운 나라였다.
유연의 군주를 찾은 원보거
원보거는 동위대신 서위와 동맹을 맺자고 한다
그리고 얼마 후 원보거가 서위로 돌아왔다
유연의 공주 욱구려와 혼인을하고 함께 돌아온 것

원보거는 욱구려와 혼인을하고 동맹을 맺은 것이었다
을불은 이 또한 이해하며 원보거를 다독여준다
욱구려는 을불을 못마땅해하고 유연의 황제에게 편지를 쓴다
편지를 받은 유연의 황제는 을불을 내쫒지 않으면 동맹을 유지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것을 알게 된 을불은 원보거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황궁을 떠나 비구니가 되었다
을불을 대신해 황후가 된 욱구려
2년 후
욱구려는 회임을 하게 되고 변방을 보고 오겠다던 원보거는 을불을 만나러 나온것이다
원보거는 을불을 잊지 못해 거처를 마련해주고 몰래 만나왔던 것이다
하지만 욱구려에게 들키게 되고 얼마 후 유연이 침략했다
옥구려는 을불을 죽이고 자신에게 오라고 한다
원보거는 어쩔 수 없이 죽음을 명한다
욱구려는 황후가 된지 2년 만에 출산 중에 사망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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