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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201회 조선명탐정 정약용 시신으로 뒤바뀐 금괴 원기준 임대호 직업실록 궁녀들의 저승사자 감찰상궁 김민경 김대희

JEJEJE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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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201회

조선명탐정 정약용
시신으로 뒤바뀐 금괴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정약용 원기준
임대호 임대호
정수찬 김로완
박순옥 이연언
정금봉 전지학
김금분 강보배

금괴 도난 사건의 반전
수레에 실린 것은 금괴가 아닌 돌 그리고 정수찬의 시체
압사로 죽은 것 같아 보이는 모습
정약용은 압사가 아니라 질식사 그리고 살인이라고 한다
사건 전날
혼자 금괴를 수레에 실었던 노비 덕수
죽은 정수찬의 아버지 정금봉은 와서 덕수를 패는데 노비 덕수가 아들을 죽였을거라 확신하는 정금봉
1년 전, 술에 취한 정수찬이 노비 덕수의 귀를 멀게했다고 한다
방에서 발견된 덕수의 노비문서
노비문서는 정수찬의 아비 정금봉이 준 것이라고 한다

정객주는 아들때문에 고생이 많았다고 하는데
한달 전, 기생의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 기생은 자결했다고 한다
숨겨주지 않았던 정객주
관아에 정수찬을 끌려가게 되었고 몇일 후 풀려난 정수찬은 집으로 왔는데 정금봉대신 덕수를 패며 위협했다고 한다

죽은 정수찬의 입가에서 맡았던 사분의 냄새
살인자의 손에 밴 향이 옮겨간 것이라는데 ...
정약용은 사분으로 열쇠 본을 뜬 범인을 찾고 진범을 잡았다고 하는 정약용

남편을 죽였다고 자백하는 김금분
평소 남편의 폭력에 시달렸던 김금분
사건당일 시어머니가 금괴를 치울테니 돌만 채우고 서둘러 나오라고 한다
그 창고로 정수찬이 들어오게 되고 인기척이 느껴지자 정수천은 수레에 올라타 숨게 되고
그때 덕수가 정수찬의 위에 돌이 담긴 상자들을 올린 것
덕수가 나가고 김금분은 정수찬의 얼굴을 본 순간 밀려든 공포심에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다.


천일야사
직업실록
궁녀들의 저승사자 감찰상궁

등장인물
천일야사배우
감찰상궁 김민경
김내관 김대희
소은 박송연
초옥 장현정
별이 임수현

조선 중기
궁 안의 감시자들

궁녀들의 경찰관 감찰상궁
궁녀들의 품위감찰
궁녀들의 연애감찰
궁녀들의 비리감찰

궁녀들의 매 행동을 색안경 끼고 봤던 민경 상궁
민경상궁의 마음은 무거울 수 밖에 없었다

민경상궁은 우연히 쪽지를 줍게 되고 쪽지 안에 있는 암호를 풀어 쪽지에서 나오라는 장소로 나가게 된다.
거기서 궁녀 소은과 김내관의 밀회를 즐기는 것을 보게 되고 큰 충격을 받는다.

김민경은 궁녀 소은을 지켜주고 싶어 납치극을 벌이는데....

 감찰상궁 김민경은 둘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궁밖으로 나가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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