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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217회 100년전 주식열풍 투자의귀재 반복창 저주받은집 김현민 이수완 강다영 박민지

JEJEJE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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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주식열풍,투자의 귀재 반복창

 

수익률 800배 신화의 주인공

반복창

주식시장의 모태 100년 전 인천 미두시장

주인은 아라키 

그 아라키의 하인 반복창

 미두시장의 중개인으로 발탁

아라키는 상승세를 조장해서 값이 오르면 팔려고 하고 시장 상황은 아라키의 의도대로 움직였다

출처가 알 수 없는 찌라시로 인해 시장상황은 악화되었다

이로써 조선 개미 투자자들은 비극을 맞는다

아라키를 떠난 반복창

아라키는 거액의 부도를 내고 일본으로 도주했다

미두시장은 문을 닫고 반복창의 꿈은 무너졌다

몇달 만에 문을 연 미두시장 반복창은 준비된 투자자였다

반복창은 1년 만에 800배의 수익을 거두며 자산가가 되었고 미두신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미의 여신이라는 김후동을 아내로 맞았다

미두판을 뜨기 전 마지막 승부를 건 반복창

자산가에서 모든 것을 잃고 정신병에 걸려 20년을 미두시장을 기웃거렸다고 한다 

 

 

천일야사 출연배우

반복창 김민기 / 아라키 안준하 / 서동진 유성준 / 김후동 한다인

 

 

저주받은 집

 

조선 정조 18년

괴이한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집

 

수상한 가족

끊이지 않는 저주

 

권세가 구송대

구송대의 아내 박씨부인

무직 아무개

달포에 열냥을 준다고 해서 아무개는 구송대의 종으로 들어간다

아무개는 집안에 흐르는 음산한 기운을 감지한다

구송대의 아들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가보니 귀신에 씌여 구송대의 아들을 죽이려 한 여종

박씨부인은 아가씨 때문이라 하는데....

치매에 걸려 정신이 온전치 못한 구송대의 아버지

집안에 흉흉한 일이 일어나자 구성대는 굿판을 벌이고 그 자리에서 박씨부인이 숨진다

구송대의 집안에 저주를 건 김도령 

김도령은 자신의 여자를 죽였다고 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아무개였다

구송대의 누이 구소희

사랑에 빠진 과부 구소희와 무당 김도령

가문의 명예때문에 김도령의 정인 구소희는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는 이유로 죽고만다

구송대의 명으로 일에 가담한 노비들의 모습을 김도령이 보게 되고 억울하게 죽은 구소희 대신에 복수를 한 것

구송대는 김도령의 저주로 인해 점점 미쳐가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천일야사 출연배우

 

아무개 김현민 / 구송대 이수완 / 박씨부인 강다영 / 구앵운 오형준 / 구소희 박민지 / 구현식 김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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