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225화 기방 미스터리 살인사건 애민군주 애주가 정조 금주령 두 번 사는 남자 추천석 김차사

기방 미스터리 살인사건

 

애주가들의 천국
조선시대 이색주막
서서주막
날밤집
팔뚝집
조선 술 부흥기를 연 왕
정조

술을 매우 좋아하는 정조와의 술자리를 피한 도승지 이혁찬이 기생과 술을 마시다가 사망했다
상처없는 시신
의심받는 기생 애란
애란과 옷을 바꿔입고 들어온 기생 홍연

애란과 홍연은 서로가 범인으로 지목하고
이혁찬의 아우 이지율
이 일을 해결해야하는 포도대장
범인으로 끌려온 이혁찬의 아우 이지율

술이 약한 체질이었던 이혁찬
술 때문에 죽을뻔 하기도 하였는데 아우 이지율은 이를 알고 있었음에도 기생에게 혼돈주를 요청해 형 이혁찬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었다
악하고 흥청망청이었던 이지율에게 아버지는 유산을 남기지 않았고 이에 악한 마음을 품은 이지율은 형을 죽게만든 것이었다
정조응 이를 듣고 이지율을 외딴 섬에 귀양보낸다
그리고 술 때문에 일어난 일..
애주가 정조는 금주령을 내리고 만다

 

천일야사 출연배우
이지율 김로완. 이혁찬 김홍부. 애란 이리안. 홍연 한다인
정조 박재현. 포도대장 정재용

두 번 사는 남자

 

경기도 용인

짠돌이 추천석
짠돌이 남편때문에 힘든 부인 김미화
추천석의 친한 동생 박정석

수상한 여인이 찾고있는 추천석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다
수상한 여인의 정체는 추천석을 데리러 온 저승사자

저승사자의 실수로 잘못 죽은 추천석
죽은 몸에 누워야 다시 살아나는데 이미 화장을 해버려서 그 방법으론 살 수 없어졌다
다른 방법을 제시한 김차사
원래 죽었어야 하는 추천석의 몸에 들어가는 진천 추천석

다시 살아난 진천 추천석
다시 살아난 추천석은 살아나자마자 진천 본인의 집으로 가는데 부인과 친한 동생 박정석이 내연 관계임을 알게된다
그리고 짠돌이 추천석이 모아놓은 재물은 둘의 것이 된다
추천석은 부인 김미화를 다시 꼬셔 박정석과 사이가 벌어지게 하고 그 사이에서 이상을 잃은 부인 김미화는 박정석을 죽이고 관아에 잡혀간다

생거진천 사거용인

천일야사 출연배우
진천추천석 김나인. 용인추천석 김장환. 김차사 방초록. 김미화 박승현. 박정석 김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