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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231화 불사신으로 불린 사나이 죽어야 사는 여인 천일야사배우

JEJEJE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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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231회

불사신으로 불린 사나이


조선을 물들인 붉은 글씨
양재 벽서사건
양재 벽서사건 관련자를 숙청시킨 윤원형
임금호 임형수도 그 중 한 사람
(사진)
사약을 물처럼 마시는 불사신으로 불린 남자
사약도 소화시키는 임형수

10여년전
과거를 보러 가던 임형수
산에서 굴러 떨어져도 끄떡없는 강철체력의 임형수
문무를 고루 갖추었던 임형수
윤원형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하지만 탐욕이 많았던 윤원형과는 맞지 않았고 저적대관계가 되고 만다
윤원형은 임형수를 죽이려 했지만 강철체력 임형수는 죽지 않았고 윤원형은 분노한다
분노한 윤원형은 임형수애 벗과 구 가족끼지 죽게하고 이에 분노한 임형수는 양재벽서사건을 만들어 낸다
그리하여 윤원형이 임형수에게 사약을 내렸던 것
사약을 18잔이나 먹고도 죽지 않았던 임형수
목을 매어 죽는다
그로부터 10년 후 문정왕후가 승하하자 유배지에서 스스로 독을 먹고 생을 마감한다

천일야사배우
임형수 김민기. 윤원형 이상필. 박서근 김신익. 문정황후 조경미




죽어야 사는 여인


예조판서 김학진의 딸 김선희
(사진)
종친과의 혼인을 앞두고 집안의 하인과 도망치다가 잡힌 김선희
그후 집안의 강요로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된다
하지만 비밀은 없었다
시댁에서 김선희와 길삼이가 도망쳤던 것을 알게되고 폭행을 당하자 김선희의 남동생은 아버지 김학진에게 데려오자하지만 반대당한다
그러다 김선희의 남편이 술먹다 죽게되고 선희도 죽은채 발견된다
김학진과 김선희의 시모가 가문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죽이고 열녀인척 한 것
이 일은 엠금도 알게되고 김학진의 관직을 거두고 유배를 보낸다
유배가는 김학진의 앞에 죽은 선희가 살아 돌아왔다
김학진은 선희가 죽은척 위장해 같이 도망쳤었던 길삼이를 찾아 선희를 맡겼던 것이었다
임금은 김학진의 죄를 묻지 않기로 한다

천일야사배우
김선우 유성준. 김선희 방초록. 김대감 전지학. 고동진 신용빈. 조씨부인 이연선. 길삼 이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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