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236회
첫번째 이야기 "용의자들"
조선 성종 재위기
약초꾼에 의해 발견된 의문의 시신
고을현감 박장훈이 수사
관아로 옮겨져 검시하니 피해자는 고읍지라는 여종으로 밝혀짐
피해자의 상전 왕친 성종의 숙부 창원군
피해자의 앙숙인 창원군의 애첩 옥금
피해자가 무시했던 동료 산이와 그의 여동생 원만
갑자기 검거된 고읍지를 죽인 범인 원만의 자백으로 일이 해결되는 듯했는데 ...
이방이 찾아낸 살인무기를 숨기는 낯선 사내를 발견
그 사내는 옥금의 처소에서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옥금을 추포하려는데..창원군이 막아선다
현감 박장훈은 옥금이 범인이라는 물증을 찾아 체포
그후 옥금의 자백으로 진범인 창원군을 체포한다
회임을 한 고읍지가 창원군을 고발한다 하자 창원군은 옥금에게 고읍지를 죽이라 명한다
그 후 원만과 산이가 유기한 것
천일야사 출연배우
박장훈 정재룡 / 창원군 계승현 / 이방 이관성 / 옥금 송연서 / 고읍지 방초록 / 여종 김단미 / 산이 김현진
두번째 이야기 "혈죽의 비밀"
대한제국 초대황제 고종
측파대사 이토 히로부미
고조의 허락없이 강제로 맺어진 협약
을사늑약
을사오적
친일파 이지용
친일파 이근택
친일파 이완용
친일파 권중현
친일파 박제순
쓰러져가는 나라를 지키려는 사람들 중 이었던 민영환
민영환의 아내 박수영
을사늑약이 체결된지 13일 만에 민영환은 유서를 남기고 자결하였다
민영환이 죽고난 후
민영환이 죽을 때 입던 옷을 걸어 놓았는데 그 아래에서 대나무가 자랐다고 한다
그 혈죽으로 인해 국민들을 뭉치게 하였다고 한다
의병봉기의 밑거름이 되었다고도 한다
천일야사 출연배우
민영환 김민기 / 박수영 이진아 / 이토히로부미 고태산 / 이완용 손선근 / 박제순 배건식 / 고종 김건호 / 조병세 한태일
'천일야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일야사 238회 숨기려는자 밝히려는자 정조와노론 명당 왕좌의저주 (0) | 2021.10.01 |
---|---|
천일야사 237회 똥장수의 화려한 인생 김나인 김정환 전지학 김신익 숯덩이가 된 남녀 강민정 정국빈 인체자연발화사건 (0) | 2021.09.30 |
천일야사 235회 천일야사배우 괴물 패관집기의 귀자득활술 최후의판결 진범 (0) | 2021.08.15 |
천일야사 234회 천일야사배우 조선의괴수 털복숭이 모모 김상규 어느 사형수의 숨겨진 진실 임복비 임아연 박아생 (0) | 2021.08.08 |
천일야사 233회 천일야사배우 빛 속으로 사라진 사람들 사인 죽음의 이유 (0) | 2021.07.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