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234회 천일야사배우 조선의괴수 털복숭이 모모 김상규 어느 사형수의 숨겨진 진실 임복비 임아연 박아생

조선엑스파일
조선의 괴수 털복숭이
모인

괴수를 봤다는 목격자들의 등장으로 마을에 공포를 가져다 주었다
괴수를 본 보부상은 신고를 하고 고을현감 김상규는 당황을 한다
그후 괴수에 의해 습격을 당한 부부
남편은 살았지만 충격때문에 말을 하지 못하고 부인은 사망했다
현감 김상규는 군관들을 무장시켜 괴수를 찾다가 산에서 사고를 당하고 만다
눈을 떠보니 괴수가 눈 앞에서 자신에게 사람 말을 한다
사람이라 주장하는 괴수

조광조의 라인이었던 관료였는데 억울한 누명으로 조광조와 동료들을 잃고 말았고 산으로 도망쳐 산에 있는 것을 먹으며 연명하였다고 한다
무언가 잘못 먹은 후 온 몸에 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괴인이 되었다고 한다
괴인은 사람을 죽이지 않았고 도와주려고 했을 뿐이었다고 한다
괴수는 이방에 의해 끌려왔고 현감과 일전에 부인을 잃었던 남자가 괴수는 나쁜짓을 하지 않았다고 증언해준다
현감과 이방의 딸은 괴수라는 이름말고 ‘모모’라고 불러준다

이방은 괴수가 모모라고 불리고 딸과 가깝게 지내자 김상규가 없을 때 없애려고 한다
이방이 쏜 화살에 가깝게 지내던 순심이 맞자 이성을 잃고 공격을 한다
이성을 찾고 떠난 괴수
김상규는 이후 괴수를 그리워했지만 찾지 못한채 인생을 마친다

천일야사배우
김상규 정재룡 / 모모 김장환 / 이선 배건식 / 순심 한다인 / 고은 이소연 / 도기 손기철




천일야사 234회
어느 사형수의 숨겨진 진실

조선 세종 재위기

사대부 박아생의 부인 임복비
임복비의 이복오빠 임어연
임복비의 남편 박아생

임복비는 이복오빠의 아이를 임신한채 교수형에 처해지려는데 임복비의 노예의 청원으로 세종은 재판을 다시 받으라고 한다

복비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서모와 이복오빠와 함께 지내왔다
그런 복비에게 숙부는 혼인하라 하는데 서모는 본인이 짝을 지어줄 것이니 상관말라 한다
이복오빠 어연은 복비에게 품어서는 안될 마음을 품고 있다
숙부 임덕산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도움을 주지 않는다
돌아가는 길에 박아생을 만나게 되고 박아생은 임복비에게 한 눈에 반한다
그날 밤 서모는 복비에게 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들고 그후 이복오라버니 임아연은 여동생에게 나쁜짓을 한다
그로부터 2개월 후 임신사실을 안 임복비

그후 박아생이 임복비를 베필로 맞이하고 싶다 찾아왔다
임복비는 임아연의 아이를 임신해서 혼인할 수 없다고 거절하는데 숙부는 아이를 지우고 혼사를 준비하라고 한다
낙태약을 먹고 복비는 박아생과 혼인을 하였다
-
하지만 복비는 낙태약을 먹지 않았고 아이를 낳아 친정에 보내고 남은 인생 박아생을 위해 살자 결심한다 하지만 임아연은 혼인한 복비를 놓아주지 않았고 몸싸움을 하다 유산을 하게된다

세종은 임복비를 교형에 처하고 모든 가족들에게도 죄를 묻는다

천일야사배우
복비 최세희 / 소근 강민정 / 임덕산 전지학 / 어연 김로완 / 박아생 강희구 / 말순 박예인 / 세종 김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