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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44회 손수가유행시킨망국의전조 안준하 이지혜 모본왕시해사건의진실 이광수 배건식 강윤희 영조의금주령이부른비극 박태호 김나인 강성욱 박영배

JEJEJE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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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44회

손수가 유행시킨 망국의 전조

대장군 양기는 진상품과 조세를 직접 거둬들이고 백성을 수탈했다

(양기 안준하)

그에겐 현모양처 부인 손수가 있었는데 분칠안한다 구박
그런 부인 손수의 성질이 폭발하고
양기의 애인을 잡아다 머리카락을 자르고 칼로 얼굴을 긋는다

(손수 이지혜)

매일 술을 먹는 양기는 폐하와의 자리에도 늦게되고 개망신 당한다. 분했던지 어린 황제를 다른 이를 시켜 독살한다
갑자기 절요보라는게 유행하는데
그 모습이 양기의 걸음걸이를 비웃는듯한 행색이었다
그건 부인 손수가 유행시킨것인데
양기에대한 분노와 공허함을 기이한 화장법과 걸음걸이를 하고 유행을 시킨것
후한에 11대 황제 환제가 즉위
환제는 손수에게 양성군의 지위를주고 직접 조세를 거둬 쓰라 하는데 부창부수 양기보다 더 독하게 걷는다
적당히 했어야 했는데 도를 넘었다
태후가 갑작스레 승하
조세를 걷느라 손수와 양기는 가지 않고 황제가 처벌하려는데 두려웠던 양기와 손수는 자살한다

모본왕 시해 사건의 진실

고구려 최악의 장군
모본왕의 공포정치

(모본왕 이광수)

대신도 벌레보다 더 쉽게 죽이던 왕이었다
모본왕우 재사를 견제하였다
모본왕은 시종 두로를 제일 괴롭혔는데 고구려는 순장제도가 있어 죽어서도 함께해야 할 두로였다

두로가 인간베개를 하고 있는데 자객이 들었다
두로는 모본왕을 찌른다
자객은 재사의 아내 부여부인 이었는데 모본왕을 죽이면 시종 두로를 살려주고 남은 여생을 편안히 살게 해준다 한 것이다
폭군 모본왕은 시종의 손에 죽었고 역사 최초로 암살된 왕
시종 두로는 묻힐뻔했으나 부여부인이 살려준다

(부여부인 강윤희)

그 뒤 왕은 재사가 아닌 재사의 7살 아들이었다
부여부인은 태후가 되어 수렴청정을 한다
십년 수렴청정하고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고 퇴장한 부여태후
아름다운 권력이다.

(두로 배건식,재사 조용주,신하 임태순)

영조의 금주령이 부른 비극

(영조 박태호)

사도세자는 아버지 영조에대한 반항심이었는지 먹지도 않은 술을 먹었다 한다
영조는 즉위후 무려 50년동안이나 금주령을 내림
이와 관련된 사건들이 많았다
엄격한 금주령탓에 밀주 제조와 판매가 성행함
금주령이 강력해질수록 별의별 방법이 생겼다
남병사 윤구연이 술을 만들어 마셨단 상소가 올라온다
금주령을 어긴 자는 사형을 내린다 했던 영조

(윤구연박영배)

논란 속에 윤구연은 사형을 당함
영조가 백성들에게는 술을 못마시게 하고 왕은 마신다는 소문이 돈다
그와중에 술독에 빠진 사도세자

(사도세자 강성욱)

부자간의 갈등은 임오화변의 계기가 되고 말았다
그후 영조는 심경에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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