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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192회 길삼봉미스테리 이수완 김장환 전지학 두얼굴의황제 홍무제 김재빈 장현정 조선화류계의실세조방꾼 오종석 박유진 최세희 한다인

JEJEJE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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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192회

기담
길삼봉 미스테리

조선 선조 재위기

(선조 이수완)

신분에 상관없이 글과 무예를 익히는 대동계가 있었다
대동계의 중심에는 정여립이 있었다
못난 왕 선조
정여립이 백성을 지켜도 관군이 아니라 어찌 정여립이 지켰냐고 화를 내는데 길삼봉이란 사람은 누구인지 정여립을 잡아 들이라고함

(정여립 김장환)

서인들과 동인들의 당파싸움
서인은 정여립을 구실삼아 동인을 무너 뜨리려고 함
우의정 서인 정철은 막무가내로 몰아간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판이란)
정여립을 잡아들이라 하는데 .....잡히기 전 정여립은 동지들을 지키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길삼봉이 나타난다
서인인 정철은 동인들을 싹 정리하자고 하고 생각없는 선조는 싹 죽여도 좋다 한다
그러게 천여명이 죽임을 당한다
양천경이 돈을 받고 최영경이 길삼봉이라 발고한다

(최영경 오형준)

정철을 비난받게 했던 행동들은 선조의 명에 따른 것이었고 선조는 동인과 손을 잡으며 정철을 유배 보낸다

(정철 전지학)

조선왕조실록에 수없이 이름이 많이 올라있지만 실체는 모르는 길삼봉
아직도 미스테리한 인물로 남아있다

명사비사

두 얼굴의 황제

(홍무제 김재빈)

명나라 초기
명나라 태조 홍무제
잔학무도한 폭군 홍무제
사소한 실수에도 죽은 많은 병사들
건국공신 호유용은 숙청에 앞장섰다

(호유용 조기태)

공포정치로 홍무제에 대한 반발도 있었다
홍무제에게 감시자를 붙인 이선장
얼굴이 너~~~~무 무섭게 생겨서 무섭다며 후퇴
홍무제를 암살하기 위해 화공으로 잠입시켰다
무서운 홍무제의 눈빛에 암살할 타이밍 놓침
그림을 다시그려 달라하려 했는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호유용이 또 죽임.......
간자는 홍무제를 취하게한 후 약점을 알아내려 하는데 홍무제는 전쟁을 무서워 했지만
험악한 얼굴로 인해 명성을 떨치게 된 것이다.
병사를 이끌고 역모를 일으킨 이선장
호유용도 홍무제를 배신했다
역모를 막기위해 나타난 마황후

(마황후 장현정)

호유용과 이선장은 처형된다.

직업실록
조방꾼

(조방꾼최씨 오종석)

기방을 운영하는 최씨
궁에서 임금의 심부름을 하는 대전별감으로도 불리고 있음
별감직만으로는 수입이 적어 조방일을 겸하니 화류계에서는 중요한 사람이 되었음
조선 제일의 조방꾼

기생들에게 숙신을 제공하며 사내들과 맺어준 조방꾼 최씨
같은 수법으로 영업을 하고있는 별감 김씨
최씨의 명성이 유명해지자 따라하는 경쟁자도 생긴다
기생들이 갑자기 사라지는데.....죽어서 나타난 기생 정이
납치범이 자리를 비운 새에 도망친 기생현이

변태 성향이 있던 동네 막동이
막동은 어리숙한척하며 기생들을 눈여겨보다 납치한다
최씨와 기생들은 같이 탈출
관아에 끌려온 막동
참형에 처해진다
이일로 전설의 조방꾼 최씨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기생현이 한다인,기생월이 박유진,기생정이 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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