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45회
추녀 종리춘의 원대한 꿈
기방에서 일하는 몸종 종리춘
대신에게 주군을 만나게 해달라 뇌물 바침
선왕을 알현하게 된 종리춘
가면을 쓰고있는 종리춘에 관심을 보임
(종리춘 장신애)
종리춘은 얼굴을 보여주면 왕후자리에 앉혀달라함
선왕은 맘에들면 해준다함
붉은 반점에 흉터까지 있는 추녀 종리춘
왕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옥에 갇힌 종리춘
제나라 대장군이 여식을 주겠다고 선왕을 찾아옴
승상은 위기를 느낌
선왕은 대장군의 딸, 추녀 종리춘이 후궁이 됨
대장군 모욕을 줬다 극대노
후궁자리를 거부한 대장군 딸 김초희
종리춘은 바람대로 왕의 여인이 되었다
종리춘은 선왕과 대신들의 조롱을 샀다
종리춘은 은밀히 대장군을 찾아감
선왕의 보검을 주며 쓸 때가 된 것 같다하고 대장군은 하나씩 제거
반역이 아닌 혁명을 일으킨 종리춘
무능한 군주에서 애민군주로 다시 태어났고 종리춘을 왕후로 책봉함
(선왕 정태건,대장군 오형준)
소녀의 죽음에 얽힌 암호의 비밀
암호가 처음 생긴 영조시대
박도령을 연모하게된 연지낭자
(연지낭자 이가은)
연지낭자는 박도령에게 서적"적" 자를 남기고
영지낭자에게 도착한 쪽지
27일 밤이 되자 홀로 나간 영지낭자
목을 매 숨진채 발견
서당 훈장이 제일 먼저 발견
연지낭자를 죽인 이는 누구일까?
연지의 종 만득이는 박도령 지목
(박도령 이도)
박도령은 여인이 목욕하는거 몰래봄
알리바이가 있음
박도령은 만득이 의심
삼월이가 만득이는 본인이랑 같이 있었다고 함
최초목격자인 훈장도 용의자가 됨
손에 상처가 있다
훈장은 인정함
왜 살해한걸까?
훈장은 과거가 코앞인데 불러냈다고 따지는데
연지낭자는 투기하는거냐며 비아냥됨
수치심과 모욕감에 죽임
우발적 살인 후 자살한 것처럼 꾸민것임
(만득이 조기태,훈장 염상태,사또 김장환)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전쟁 인조와 강빈
인조 재위기
(인조 윤준호)
소현세자는 강빈을 가까이하지 않음
순조롭지 않은 결혼생활
(강빈 방초록)
청나라에 시달리는 조선 그리고 인조
청나라에 볼모로 가는 소현세자 부부
청나라 심양에 거처가 마련됨
도르곤은 소현세자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함
소용조씨는 세자빈을 싫어해 인조 앞에서 험담을함
강빈은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해결
부부사이도 좋아진다
소용조씨는 조선에서 인조와 세자빈 사이를 이간질한다
(조소용 박송연)
소현세자부부가 8년 만에 귀국했다
소현세자부부는 청나라에 긍정적
인조는 못마땅
청나라 황제가 준 선물 대홍망룡의를 보게 된다
인조 극대노 자식이 아니라 역적이라고함
인조는 소현세자 부부를 의심함
소용 조씨와 이형익의 수상한 움직임
소현세자는 진단받은지 나흘만에 사망함
소현세자는 독극물에 중독되어 죽은 자의 모습으로 사망
며느리 강빈은 시아버지 인조에게 분노
의심과 질투에 눈이 멀어 아들을 죽인 왕이라 함
인조의 수라상에서 독이 발견
그 죄는 강빈에게 씌워졌고 강빈에게 사약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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