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일야사

천일야사55회 중국후한최고의삼각스캔들 동탁과여포 쾌도 홍길동의 호탕한 스캔들 조선의영웅 홍길동 보도부인과 오도부인 그리고 법흥왕의 위험한동거

JEJEJE 2020. 9. 3.
반응형

천일야사 55회

중국 후한 최고의 삼각스캔들
중국의 후한 말
후한 14대 황제 헌제를 황제로 올린 동탁은 권력을 쥐고 폭정을 일삼았다
동탁이 폭정을 일삼을 수 있었던 것은 동탁의 양아들 여포 덕분이었다.
최고의 수장인 여포
동탁과여포 둘 다 피도 눈물도 없었지만 여포는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동탁은 자신의 뜻을 거스르면 아들이라도 가만두지 않았다.
동탁의 눈 밖에 난 왕윤은 본인의 수양딸 초선을 여포에게 소개해준다.
초선의 미모에 여포는 반하게 되고 늘 초선을 생각하게 된다.
왕윤은 초선이 상사병에 걸렸다고 하는데 그 길로 여포는 초선에게 가 사랑을 확인한다.
얼마후 동탁의 눈에 띈 초선
동탁은 초선을 취하게 되고 이는 여포를 움직이게 만든다.
사실 동탁의 폭정을 마음에 들지 않았던 왕윤이 초선을 통해 동탁을 함정에 빠뜨리고자 함이었다.
초선의 계략에 빠진 동탁과 여포
동탁은 초선을 여포에게 주기로 하며 다시 손 잡은 동탁과 여포
황제 자리에 올라가고 싶은 동탁
그러나 여포는 동탁에게 칼을 겨누는데 ....
동탁은 초선을 여포에게 보내지 않았고 초선은 여포에게 이를 알려 다시 사이를 벌어지게 해놓는다.
폭군동탁은 양아들 여포의 칼에 숨을 거둔다.
세상을 지배하는건 사내이지만 그 사내를 지배하는건 여인이랍니다

(초선 이하은)

(초선 이하은,여포 김장환,동탁 윤준호,왕윤 안민상)

쾌도 홍길동의 호탕한 스캔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쁜 관리들이 있으면 찾아가 혼을 내주는 의적 홍길동님이시다.
예고장을 보내고 찾아온 홍길동
사또와 포졸로 위장하기도 한 홍길동일당
탐관오리의 기피대상이었던 홍길동
도적질도 하지만 관리들을 조정하기도 했다고 한다.
홍길동은 훔친 재물을 이웃들에게 나눠주어 의적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홍길동이 유명해질수록 연산군의 분노는 커져만갔다.
홍길동은 장녹수의 사가를 털기로 한다.
곳간의 열쇠를 얻고 열었는데 ... 당상관 엄귀손이 있다.
실패한줄 알았으나 놀랍게도 엄귀손과 홍길동은 같은 편이었다.
홍길동에게 탐관오리의 정보를 주고 훔친 장물을 처리해주는 뒷배역활을 해주었다.
동료의 배신으로 인해 연산군 함정에 걸려들고 잡힌 홍길동
의로운 도적행각은 연산군에 의해 멈춰버렸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조금씩 잊혀져갔다.

(홍길동 손정원)

(홍길동 손정원,연산군 정홍채,장녹수 오하나)

법흥왕과 두 자매의 위험한 동거


신라시대
법흥왕이 태자시절 태자비인 보도부인의 동생인 오도를 후궁으로 책봉하기로 한다.
오도는 보도부인과 아비가 다른데 어머니가 승려와 사통해서 낳은 딸이었다.
오도에게 빠진 태자 원종은 오도를 만족시키기 위해 몸에 좋은건 다 한다
기록에도 매우 아름다워 황제의 총애를 받았다고 한다.
밤에 오도가 소리소문없이 갑자기 사라졌다.
보도부인은 위로해주러 가는데 거기에 오도가 있네??
오도가 사라진게 아니라 귀한 약재를 구해왔다고 한다.
오도가 회임을 하였는데 보도부인은 그 아이는 절대 낳아선 안 된다고 한다.
뱃 속의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궁을 떠나라고 오도에게 말하고 약을 먹이려다가 태자에게 걸린 보도부인
원종은 오도의 따귀를 때리는데 .....
급기야 추국장에 끌려나온 오도

(오도부인 김리하)

태자 원종은 병석에 누워있는 달포동안 합궁을 하지 않았는데 아이를 회임한 것
지난번 사라진 것도 위화랑의 집에 머무느라....사라졌다고 한 것
원종이 오도를 죽이려하자 보도부인은 앞을 가로막고 감싸주는데 ....
보도부인은 이미 오도와 위화랑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
오도는 처음으로 언니의 것을 뺏을 수 있는 기회인데 왜 마다 하겠냐며 지지 않고
보도부인은 위화랑에게 보석을 주며 오도를 데리고 떠나 행복하게 살라고 하지만 둘 다 떠나지 않았다...
보도부인은 동생의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빌어 위화랑과 오도는 궁에서 쫓겨난다.

(보도부인 김태정)

(법흥왕 이광수,보도부인 김태정,오도부인 김리하,위화랑 배건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