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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57회 송강정철을 향한 기생자미의 외줄타기사랑 진나라 마지막황제 진숙보의 특별한항복 조선 최고의 여성 갑부 백선행

JEJEJE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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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57회

송강정철을 향한 기생자미의 외줄타기사랑

초야를 치루지않은 어린 기생자미는 첫 정을 사람으로 대해주는 사내에게 바치겠다하는데 행수는 자꾸 수청을 들라하고...새로부임한 관찰사에게 가서 당돌한 모습보이고 귀가했으나 행수의 등쌀에 다시 가니....
기생도 사람이다
지천명이 된 내가 피지도않은 꽃을 꺾을수 없다하는 말을 듣고 기생 자미는 이 사람이다!
싶어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정철은 하룻밤을 사는게 아니라 기생자미의 능력을 사 시공부를 배우라고 한다
정철과 기생자미는 정신적 교감을 나누며 수학하는데 임진왜란 발발한다
정철의 도움으로 탈출해 피난길에 함께 오른다
평양까지 가서 의병에 합류하기로한 정철
자미는 적지로 가 첩보를 빼오기로하고 떠난다
마지막까지 정철을 생각한 기생 자미의 절개와충정

(정철 김동석,자미 이가은,율곡이이 이강진)

진나라 마지막황제 진숙보의 특별한투항

황위를 찬탈하려는 진숙릉 실패
진나라 5대 황제 진숙보
국정은 뒷전인 진숙보
총애하는 공귀빈의 처소 궁녀 장려화의 머리채가 눈길을 끌었다
진숙부의 총애를 독점하게된 장려화

(장려화 박채린)

땅까지 끄는 머리채를 유독 좋아하였다
진숙보는 장려화를 무릎에 앉혀놓고 정사를 논하였고 패악을 저질렀다
수나라가 쳐들어왔는데도 수수방관하고 진나라 수도까지 쳐들어온 수나라
소장군이 전쟁에 나가있는데 그 후처를 범한 진숙보
소마가 장군이 그 악행을 알게 되었고 전장에 나가지 않는다
진숙보와 장려화는 도망가는데 장려화의 긴 머리때문에 우물속에 숨어있다 발각되었고 수나라에 의해 숨을 거둔다
진숙부는 수나라에서 15년을 더 살다가 숨을 거뒀다고 한다

(진숙보 오종석,장려화 박채린,소마가 홍석연)

 

조선 최고의 여성갑부 백선행

서방이 죽자 서방잡아 먹은년이라 시어머니가 구박하자 친정으로 돌아왔다
친정으로 왔는데 어머니는 빚에 쪼달리고 있고 돈을 벌어야했다 ...
백선행이 눈 뜨자마자 찾은 곳은 기방이었는데 바느질해서 돈을 벌었는데 친정엄마는 딸을 첩자리로 또 시집 보내려고 하고 백선행은 저항해 가지 않는다.
어느날 백선행 엄마는 한의사에게 시집 가겠다고 하고 백선행은 의원을 찾아와보는데 시집간 것이 아니라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고 딸에게 짐이 되기 싫어 식모살이를 하고 있는것이었다ㅜㅜ
그후 밤낮없이 돈을 번 백선행

(백선행 박송연)

객혈하는 모의 모습을 보게되고 엄마는 베풀며 살라고 그러면 너한테 되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가신다
그 뒤로 떵떵거리며 살 만큼 악착같이 일해서 돈을 벌었다고 함
백선행은 근근이 돈을 모아 땅을사서 모았고 일본인이 10배를 주고 샀다고함
지금 돈으로는 300억원의 돈을 벌게 되고 교육사업에 많은 돈을 내었다고 하고 여성 최초 사회장으로 치뤄졌다고 한다.

(백선행 박송연,백선행모 이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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