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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82회 충격실화 조선 관아 습격사건 악의꽃 자운선 최충헌 최충수 이의민 이지영 조선최악의 비행가족 복형제의 갑질사

JEJEJE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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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82회

충격실화 조선 관아 습격사건

정조 재위 5년
백성이 상복을 입고 관아를 습격했다.

이 마을은 모범마을로 다른 마을에서도 시찰을 오는 마을이었다.
현감 신기는 백성들을 자식처럼 돌보았고 백성들은 잘 따르렀다.
현감이 상을 주겠다고 청아를 불러 의술공부를 시켜주겠다고 한다.

(신기 김신익)

(청아 김리하)

(한종운 신태건)

현감의 도움으로 관아에서 지내며 의술공부를 하게 된 청아
한달 후
얼굴이 창백해진 청아
잠을 잘 못자서 그렇다는데..밤마다 여자 울음소리가 들린다 한다..
종운의 아버지가 관아에 가서 보니 청아가 신병이 걸렸다고 하고 종운은 여자의 울음소리가 걸려 알아봐달라고 한다.
한종운의 아버지가 관아를 둘러보는데 그때 들려오는 여자 울음소리
방문은 잠겨 있고 .. 열어보고 놀란 한문욱
다음 날 사람들이 쓰러져있던 한문욱을 발견해 데리고 집으로 온다.
한문욱은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아도 모른채 그리 살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한종운은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드는데 ..
“관아에 분명 뭔가 있어”
야밤에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이방과 의원
한종운은 보게 된다 산 속에 버려진 사람들의 시신들을 ..
한양 큰 의원으로 가야할 사람들이 시신으로 있었다..
한종운은 현감에게 말하겠다 하니 이방은 아버지처럼 뒈지고 싶지 않음 가만히 있으라 하는데..

한문욱이 순찰을 돌던 그날 밤
그는 머을 환자들이 광에 갇혀있던 것을 보게 된 것이었다.
현감 신기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말았구나”
현감의 본모습은 추악함 그 자체였다. 한문욱은 직언을 했다가 죽은 것이었다.
모든 진실을 안 한종운
현감의 권력은 높고 관아 사람들은 침묵하는 상황
한종운은 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면 자신이 직접 복수하겠다 나선 것이다.
안핵어사 이기가 왔고 청아는 현감이 죽일놈이니 현감을 죽여달라 하고 한종운은 체포된다.
한종운은 사형에 펴해지고 일행은 유배형에 처해진다.
현감 신기는 파면당하고 곤장 90대 그리고 유배 보내진다.

(한종운 신태건,현감 김신익,청아 김리하,이기 오형준,한문욱 전범준,이방 전형일,의원 김재빈)


악의 꽃 자운선

무신정변 후
이의민이 권세를 누리던 시기
소금장수 아들로 태어나 고려 최고 권력가가 된 이의민
까막눈에 자격지심이 심했던 이의민 그가 믿는건 무속인 뿐이었다.

( 기생 자운선 이장미)

이의민집을 찾은 최충헌
아들 뻘인 이지영에게 모멸감을 느끼게 되는데 ...
이의민은 귀족출신에 왕의 신임까지 얻고있는 최충헌을 경계했다.
자운선은 이의민과 최충헌을 두고 저울질하기 시작했다.

자운선을 끝순이라 부르며 다가오는 한 남자
이 자는 자운선을 기방에 팔아넘긴 아비였다.
복수를 위해 권력을 갖고자한 자운선

최충헌은 자운선의 비밀을 알게 되고 이의민의 꿍꿍이를 알아갖고 오라 한다.
이 사실을 이의민한테 말하는 자운선
자운선은 이의민의 아들 이지영의 첩이되어 그들과 같은 권세를 누리게 되었다.

다음 날 이른 새벽 사람들의 눈을 피해 집을 나섰다.
은밀히 만난 사람은 최충헌인데...
그녀가 실제로 선택한 사람은 이의민이 아닌 최충헌이었다.

난데없이 새를 가져온 이지영
최충수가 아끼던 새를 훔쳐 자운선의 앞에서 죽였다.
이후 최충헌을 찾아온 자운선
십팔자위왕이라는 글씨는 남기는데.. 이씨가 왕이 된다.
고향인 경주를 거점으로 하려한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최충헌은 이의민 이지영 부자를 죽이러 간다.
끝까지 무적과 미신에 의지한 이의민
결국 촤충헌의 손에 목숨을 잃고만 이의민, 이지영부자
이의민 일가를 죽이고 권력을 장악한 최충헌
그런 최충헌에게 자운선은 최충헌의 첩이 되고 권력을 누린다.

(자운선 이장미,최충헌 윤준호,최충수 김응주,이의민 임태순,이지영 오빛찬,무당 이미애)


조선 최악의 비행가족! 복형제의 갑질사

조선 숙종 재위기
여색을 밝히는 호색한 첫째 복창군
돈을 밝히는 둘째 복선군
관리를 잘라버리는 셋째 복편군
갑질 왕족 복형제
숙부와 조카 관계인 숙종과 복형제

숙종은 복형제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고
숙종이 복형제에게 냉정하게 못하니 명성대비는 복형제를 혼내려 하지만 말이 안 통한다.
명성대비는 묘수를 떠올리는데..
복형제에게 명성대비는 유모 윤상궁을 붙여준다.
복형제의 비행을 제압하기 시작하는 윤상궁
윤상궁의 등장으로 점점 줄어드는 복형제의 악행들
이에 명성대비는 굉장히 만족스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윤성궁의 등장으로 궁에서 악행을 할 수 없다 괴롭힘의 대상을 찾기 위해 궁 밖으로 사선을 돌린 복형제
놀랍게도 윤상궁은 복형제들한테 매수된 상태였다.
그로부터 몇일 후 윤상궁과 복창군의 수상한 행적을 보게된 명성대비
그로부터 일주일 후 궁녀에게 첫 눈에 반한 숙종
침방나인 소속이라는 것을 안 숙종은 침방으로 행차하였는데 그 옆에 누워있는 것은 복창군이었다.
극대노한 숙종
숙종은 복형제들을 옥에 가둔 후 유배령에 처해진다.

(숙종 이도,명성대비 방윤희,복창군 안준하,복선군 강현구,복평군 공문열,윤상궁 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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