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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08회 고려 최고의 권력을향한 송유인의 사랑과야망 박재현 장신애 효의보의 위험한선택 방초록 운수대통 시각장애인 점복가 두타비 김신익

JEJEJE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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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08회
고려 최고의 권력을 향한 송유인의 사랑과야망

고려 의종 재위기

송유인 박재현

여인의 집 앞에 쓰러져있는 송유인
결국 송유인은 우연을 가장해 여인의 방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한 노인이 찾아오는데...그 노인은 송나라 상인 서덕언이었고
김씨부인은 서덕언의 첩이었다.

김씨부인 장신애

송유인은 김씨부인에게 그만 만나자 통보하고 .. 김씨부인은 자신의 마음을 증명해 보겠다고 하며 간다.
사실 송유인은 김씨부인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김씨부인이 송나라 상인의 부인인데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걸 알고

김씨부인은 서덕언에게 제발 놔달라하고 이에 기가 찬 서덕언
“정녕 후회하지 않겠느냐?”
“제가 이렇게 빌게요 저랑 헤어져 주세요.”
“내 널 다시 찾지 않을테니 너 원하는대로 살아보거라.”

서덕언 최성웅

그길로 송유인에게 달려간 김씨부인
혼인을 하자고 하지만 송유인은 혼인을 거절한다.
그러던 어느날, 김씨부인은 송유인의 마음이 언제 변할지 몰라 불안해 하는데 ..
관직을 사라고 백금 40근을 갖다 주고...
송유인은 그 백금으로 관직을 사고 김씨부인과 혼인을 했다.

그런 송유인을 고깝게 보는 무신이있었는데 그는 상장군 정중부였다.
1170년 무신의 난이 일어났다.
고려가 하루 아침에 무신들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낯익은 수법으로 한 여인에게 접근하는 송유인
송유인이 접근한 여인은 정중부의 딸이었다.

송유인은 김씨부인을 제거하기 위해 피신시킨 척 한 것이었다.
출세를 위해 아내를 버린 송유인
그리고 정중부의 딸과 혼인을 하는 조건으로 많은 재물을 정중부에게 보낸다.
송유인은 정중부보다 더한 권력을 누리고 있었는데 정중부와 송유인은 경대승이 이끄는 무신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송유인 박재현,김씨부인 장신애,서덕언 최성웅,정중부 오형준,정씨부인 박민지)

이어서 보면 좋은 이야기!
95회 정중부의 골칫거리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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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효의보의 위험한 선택

장장군의 죽음으로 장장군의 집안과 연이 끝이 나는가 싶었는데...

괄 조기태

괄은 장장군의 부인에게 칭의 보모역을 권한다.

효의보 방초록

효의보의 아들 역시 칭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백어는 효의보 모자와 함께하며 변하는 칭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백어는 효의보가 괄을 유혹했다는 얘기를 듣고 고문을 하게 되는데 이 일로 칭에게 호되게 혼난다.
칭과 효의보 모자는 가족 이상의 끈끈한 애정을 갖고 있었다.

모후국 주나라에서 노나라의 태자를 간택하러 왔다.
노라라 황제는 장자 괄을 추천했는데 주나라는 둘째 희를 선택한다.
선왕의 결정에 분노하는 괄과 백어
무공이 사망하자 태자 희가 황제에 오르고 괄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병에 걸려 눕고말았다.
그런 괄은 아들 백어는 절대 군주가 되면 안되고 칭을 잘 케어해 보위에 올려 달라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뜨고 만다.
그리고 백어는 반란을 일으키고 의공을 시해한다.
백어가 반란을 일으킨 것을 안 효의보는 칭의 처소로 간다....
하지만 백어도 칭의 처소에 도착하고.. 자고있는 칭을 살해한다.
그리고 노나라의 군주가 된다.
10년 후
주나라에서 십년을 속인 백어를 찾아와 치욕을 주고 ..
백어 앞에 나타난 효의보와 칭
백어는 분명 칭을 죽였었는데.....
사실 백어가 도착하기 전 효의보가 도착하여 아들과 칭의 옷을 갈아입힌 후 본인의 아들을 눕혀놨던 것이다.
십년 전에 죽은 건 효의보의 ‘준’이었다.
효의보는 이후 궁을 빠져나와 숨어지내며 사람들한테 점차 잊혀갔다.
칭이 성인이 되자 주나라 선왕을 찾아가 사실을 말하고 왕으로 즉위하게 해달라고 한다.
백어는 그렇게 죽음을 맞게 되고 칭은 효공으로 즉위하게 된다.

(효의보 방초록,괄 조기태,희 전효석,칭 고경민,백어 오빛찬,준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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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 시각장애인 점복가 두타비

죽마고우 두타비와 돌이
돌이의 모자가 바람에 날려 지붕 위로 날아갔다.
두타비는 모자를 꺼내려다 땅에 떨어지고 시력을 잃게 된다.
돌이는 다 자기때문인 것 같아 죄책감에 떠나려고 하는데 두타비가 돌이를 잡아 다시 함께 살게 된다.

돌이 김민재
두타비 김신익

3년 후
과거시험을 치르게 되고
10년 후
돌이가 떠나고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난 후 생계를 위해 점복가가 된 두타비
하지만 영~ 신통치가 않았다.

과거시험을 보러 간 돌이는 소식이 끊긴지가 오래였다..
돌이는 과거에 급제해 정승이 될때까지 두타비에게 돌아가지 않았다.
몇일 전 두타비에게 정체모를 사내가 귀한정보를 주고 갔다
그 귀한 정보로 높은 분의 물건을 찾아 주게 되고 만나러 갔는데 돌이였다.

돌이가 다녀간 이후 용함 점복가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어느날 전하께서 찾는다고 한다.
전하가 옥대를 잃어버렸으니 찾아달라 한다.
두타비는 불가설이 라고 중얼거렸는데...

운 좋게 위기를 넘긴 두타비
임금의 궁금증으로 다시 곤경에 빠졌고
이에 돌이떄문에 두타비 죽게 생겼네..하고 혼잣말을 하였는데...

(두타비 김신익,돌이 김민재,임금 이관성,환관 설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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