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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111회 연애결혼을 꿈꾼 조선의여인 방초록 이주호 미녀외교의희생양 유세군의 한 강선영 한양을 뒤덮은 저주의 비밀 이헌길 정재룡

JEJEJE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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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111회

연애결혼을 꿈꾼 조선의 여인

사대부집안 딸 이씨

이씨부인역 방초록

이씨는 혼례를 치르게 되어 그 집에 신랑을 몰래 보러 갔는데
자신이 꿈꿔오던 신랑감이었다.

이주호

혼례날
이씨는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다.
이씨의 신랑될 사람은 ..
이씨가 확인한 사람이 아닌 다른사람이었다!

신랑역 김신익

이씨부인이 본 사내는 신랑 남의의 손님이었던 것이다....
이상형과의 혼인은 꿈으로만 끝나고...
현실을 받아들여보기로한 이씨

이씨부인의 남편 남의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 이씨는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었다.

남편의 신주는 남의의 형 남윤에게 준다.
남윤은 제수씨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제수씨가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하고...
이씨는 부부의 연이 깊지 않아 지내지 못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재가를 하겠다고 한다.

이씨는 혼인 전날 납치되어 남윤의 집으로 끌려 가게 되고
남윤은 이씨부인에게 수절을 강요하지만 이씨부인은 이를 거절한다.

혼인을 한 이씨와 유균
관청 벽에 윤씨와 이씨의 신혼 첫날밤 광경이 붙어있어 관아에 오게 된 두사람
범인은 유균의 상관이었다.

이씨의 두번째 유균이 이씨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이씨는 예전 점쟁이의 말이 생각나고 ...

(이씨 방초록,유균 이주호,남의 김신익,남윤 배건식,막순 이미애)



천일야사
미녀 외교의 희생양 유세군의 한

유세군이 오손으로 막 시집갔을 때
한나라 출신인 유세군은 오손의 음식이 맞지 않아 고생하고 있었다.

한나라에서 유세군이 오니 한나라와 대치중인 흉노에서도 공주를 보냈다.

엽교미는 흉노공주는 좌부인 한공주는 우부인으로 칭한다.
고약한 성미의 흉노공주로 인해 바람잘날 없는 황궁

또래의 유세군에게 측은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군수미는 곰 발바닥을 추천해 유세군을 띄워준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엽교미는 두 부인에게 함께 간다면 그 나라에 모든걸 다 준다고 하고
유세군은 먼저 가 기다리고 있겠다 하며 약을 마신다.
그 모습을 본 엽교미는 손자와 우부인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우부인과 손자 군수미에게 혼인을 하라 하고 유세군은 군수미의 아내가 된다.

(유세군 강선영,엽교미 김태형,흉노공주 강다영,군수미 이도,한무제 장도영,유세군궁녀 김단미)



천일야사
한양을 뒤덮은 저주의 비밀

조선의 의학자 이헌길
저주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이헌길은 저주의 원흉이라는 여인에게 왜 그런 누명을 쓰게 되었는지 묻는다.
복녀와 정혼자 그리고 동생은 청나라에서 온 물건을 되팔며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었다.
저주가 일어나기 전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었는데
그때 시비를 걸던 여자가 죽고 그 다음은 정혼자 여동생마저 죽게 된다.
복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어나가자 저주의 원흉으로 내몰린 것이다.
이후 현감이 아프고 증상이 심각해졌다.

이는 저주가 아닌 역병이라 한다.
병의이름은 ‘홍진’이었다.
역병은 청나라에서 온 물건으로 인해 퍼진것으로 예상했다.
현감은 환자를 치료 하지 않고 격리만 하고 이에 분노하는 이헌길

(이헌길 정재룡,주영 이관성,현감 조혜훈,복녀 장신애,무당 권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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