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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14회 나합부인과흥선대원군 홍인아 오형준 박재현 안현경 최악의간신이인임 안민상 박세환 김희라 박잎선 김지민 윤준호

JEJEJE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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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뒤흔든 희대의 요부 나합부인

 

김좌근 영의정의 첩실인 나합부인

나합부인은 안동김씨 김좌근대감의 권세를 믿고 남자들에게 뇌물과 그들의 밤을 받고 매관매직을 하였다.

나합부인은 그것을 이하응(흥선대원군)에게 꼬리를 잡히는데

이하응은 나합부인과 김좌근의 적 대왕대비 조씨와의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도와주는 척 하다가

마지막엔 대왕대비 조씨를 도와준다

 

그리고 그 둘은 세도정치의 뿌리를 뽑기 위해 준비를 한다.

그리고 철종이 후사 없이 사망하자 이하응의 아들이 왕이 된다.

 

대왕대비 조씨와 나합부인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위너는 이하응

 

그렇게 왕이 된

고종 (조선의 제26대 왕)

이하응의 둘째아들

고종이 이하응을 흥선대원군이라하고

어린 고종 대신 대왕대비 조씨가 섭정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대왕대비 조씨가 궁에서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 협박을 받는데

흥선대원군은 대왕대비가 위험하니 잠시 자기가 섭정을 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하여

모든 권력을 갖고 온다.

(이것 또한 흥선대원군이 꾸민 일 권력을 가져오기 위해서)

그리고 그 권력으로 안동 김씨 숙청에 나섰다.

그리고 안동 김씨는 그렇게 끝이 났다.

 

하지만 궁에서는 귀가 많은 법

본인을 속인 것을 대왕대비 조씨가 알게 되었지만 어쩌겠는가......

 

난세엔 간신과 요부가 춤춘다는데

조선 말 나라를 갖고 논 나합부인과 흥선대원군.

그렇게 점차 쌓여서 조선이..........망국의 길로 든 것은 아닐까

 

(나합부인:홍인아,김좌근:오형준,이하응:박재현,조대비:안현경)


 

국정농단의 원조

고려를 뒤흔든 비선 실세

 

 

국정농단의 원조

이인임

고려의 멸망을 앞당긴 최악의 간신

욕망으로 인해 나라를 망조로 이끌었다.

 

공민왕의 유일한 후사 강녕대군

출생에 대한 얘기가 많고 노비출신 어머니라 쉽게 왕이 될 수 없었다

명덕태후는(강녕대군의 할머니) 쉽게 허락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인임은 명덕태후에게 천추태후를 예를 들며 강녕대군을 앉히고 수렴청정을 하라고 부추겼다.

그리하여 강녕대군은 고려 제 32대왕 우왕이 된다.

그렇게 왕이 되고 6년 후 명덕태후가 세상을 떠나게 되고 이인임은 본인의 여종 봉가이를 선물한다.

우왕은 봉가이를 후궁으로 앉히고 덕비라고 칭한다.

그렇게 덕비한테 빠져서 정사에서 점점 멀어지고 이인임을 직접 회의를 주관한다.

그꼴을 보고 우왕의 유모는 우왕이 회의주관을 하게 하고 그로 인해 이인임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진다.

그런 유모를 이인임을 사주하여 유모장씨를 제거한다.

그렇게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되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에 그 권력을 사용했다.

 

그때 이성계장군이 나타나고

이인임은 유배령에 처해지고 우왕은 이성계 손에 폐위되고 죽게 된다.

이인임은 유배지에서 죽게 되었지만 부관참시까지 당하게 된다.

 

그렇게 고려가 멸망하고 이성계에 의해 조선이 세워진다.

 

(이인임:안민상, 우왕:박세환, 유모장씨:박잎선, 봉가이:김지민,이성계:윤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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