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간신
나라에 해를 끼치는 간사한 신하
660년 백제
백제를 망국으로 만든 간신
백제의 매국 간신, 임자
백제 제31대 의자왕
전쟁 승리 후 무기력증에 빠진 왕
무기력증에 빠졌던 의자왕은 무녀 금화 덕분에 활기를 되찾았는데
그런 무녀 금화가 백제의 대신 임자를 역모의 액운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그런 금화의 계략으로 토목공사는 진행되었고 국고는 말라갔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 ..
금화가 의자왕의 총애를 받자 관직을 부탁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금화는 매관매직을 한다.
좌평 임자는 금화를 잡으려고 증좌를 모으는데 그런 임자를 금화는 처리하고 그것을 성충이 목격한다.
금화를 제거하려 계획하고 제를 올리고 있는 금화를 처리하려고 하는데 그순간 보니 의자왕이었던 것이다!!!!
성충은 역모로 몰려 옥에 갇히고 죽은 줄 알았던 임자가 나타난다.
그렇게 임자한테 메세지를 남긴 후 성충은 곡기를 끊어 죽는다.
임자와 금화는 한편이었다..
의자왕 옆에 금화를 붙인 이가 임자였던 것이다.
금화는 신라에서 보낸 첩자였고 임자는 옆에서 백제를 파는 간신이었던 것이다.
금화는 큰 군사를 거느리고 있던 성충을 제거하기로 계획을 하고 없애고 백제의 충신들을 없앤것이었다.
신라는 당나라와 손잡고 백제를 쳐들어 오고 신라한테 점령당한다...
신라의 무열왕에게 행주의 예를 올리며 700년의 역사를 가진 백제는 사라지게 된다.
(의자왕:조문홍 금화: 홍인아 임자: 김태형)
최악의 간신
윤원형과 정난정
명종: 조선 제 13대왕
문정왕후: 명종의 어머니
윤원형: 문정왕후의 친동생
윤원로: 윤원형의 친형
정난정: 윤원형의 첩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어머니인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였고
그리하여 윤원형도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
권력을 가진 이후 윤원형의 집에는 발길이 끊이질 않았는데 매관매직을 하였고
문정왕후와 윤원형의 권력이 커질수록 조선은 힘들어져 가고 있었다...
명종한테 송인수는 간신 윤원형을 제거하자고 건의를 하고...
그런 송인수는 벽서사건의 범인으로 잡혀와 추국을 받고 송인수는 사약을 받고 죽는다..
윤원형은 벽서사건으로 정적을 다 처리한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고 땅도 다 갖는다.
그런 윤원형은 형인 윤원로와 돈때문에 갈등이 생기는데
그런 윤원로를 윤원형은 살인사건을 조작하여 살인사건으로 처리하였다.
윤원형은 정난정을 정경부인으로 삼고 나랏일을 마음껏 주무른다.
문정왕후가 병을 얻어 숨을 거두었고
윤원형과 정난정은 하루아침에 모든 권력을 잃고 탄핵을 받는다.
모든 것을 잃고 자결을 선택한다.
(윤원형: 안준하 정난정: 방초록)
공민왕을 농락한 신돈
고려의 공민왕 (제31대 왕)
고려의 공민왕은 오랫동안 후사가 없어서 큰 걱정이었는데
신돈은 그런 공민왕과 노국공주를 위해서 잉어를 잡아 올리는등 최선을 다하였으나
노국공주가 출산 중에 사망하였다.
민가에서는 부녀자 겁탈사건이 일어나는데 범인은 신돈이었다.
신돈은 충신의 가면을 쓰고 이중생활을 하며 공민왕을 속여온 것이었다.
그런 신돈이 아이를 데리고 궁으로 왔는데
그 아이는 신돈의 집에서 일하는 여인 반야와의 사이에서 낳은 공민왕의 숨겨둔 아들이었던 것이었다.
그런 반야는 후궁으로 아들은 세자를 삼는다.
그런 반야는 신돈의 여인이었고 아들도 신돈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신돈은 반야와 아들로 고려를 손 안에 쥐려고 했던 것이었다.
비밀은 오래가지 못하는 법!
공민왕은 신돈의 뒤를 밟아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다.
그렇게 신돈은 공민왕 손에 죽고 고려도 십여년 후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신돈: 오종석 공민왕: 이승훈 노국공주,반야: 김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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