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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20회 황제를 지배한 여인 이하은 김선은 사도,뒤주사건의 비밀 강다영 김재호 김현민 오준민

JEJEJE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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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왕을 공포에 떨게한 의문의 여인 이봉낭

바보공왕을 황제로 만든 여인 이봉낭

 

 

효종 남송 제 2대 황제시절남송이  제일 잘 나가던 시절

위혜헌왕은 효종의 둘째아들 , 공왕은 효종의 셋째아들인데 좀 어리숙하고 말을 더듬는다.

다들 위혜헌왕이 태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으나 공교롭게도 공왕이 태자가 되고 황제가 된다.

그는 남송의 제 3대 황제 광종이 된다.

광종이 황제가 되기까지는 자의황후 이봉낭의 힘이 컸다.

 

광종은 황제가 되자 여색을 취하려고 하는데 이봉낭은 여색은 아니된다 한다.

황제가 되자 막나가던 광종  가만히 있을 이봉낭이 아니다.

황제가 여자의 손이 예쁘고 곱다하여 그 여자의 손을 이봉낭은 잘라버린다.

이렇게 광종에게 경고를 하고...그렇게 광종과 이봉낭은 갈등이 깊어진다.

 

이봉낭은 광종이 귀비 황씨를 매우 총애하고 본인한테는 눈길조차 주지 않자

광종이 총애하던 후궁 귀비 황씨를 패죽인다...

질투가 심했던 황후 이봉낭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만다.

황후에 시기질투에 광종은 미쳐가고....

 

이봉낭은 광종이 유약하니 상황제폐하에게 태자책봉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봉낭의 뜻과는 달리 상황제폐하는 이봉낭의 아들이 아닌 위혜헌왕의 아들을 앉히라고 하는데

그런 상황제폐하를 이봉낭은 처소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문을 막아버리고 그렇게 숨을 거두고 만다.

 

황후 이봉낭은 권력을 남용하고 황제의 자리까지 서슴없이 넘보자 대신들의 불만도 많아지게 된다.

광종은 재위 5년 만에 폐위되고 이봉낭은 처소에 갇히게 된다.

이봉낭은 갇힌채 죽고 비찬한 최후를 맞게 된다.

 

(공왕:김선은 이봉낭:이하은 )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 그가 미쳐버린 이유

영조의 편애가 부른 사도세자의 몰락

 

화완옹주는 혼인 후 출궁을 했으나 딸과 남편을 차례로 떠나보내고 영조의 명으로 몇 달 만에 다시 궁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사도세자는 화완옹주에게 다시 나가라고 하지만 영조의 배려로 화완옹주는 궁에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런 화완옹주와 사도세자는 친남매이지만 남보다도 못한 사이였다.

 

어려서부터 화완옹주의 꾀에 넘어가 항상 혼나는건 사도세자였다.

그건 커서도 마찬가지 였다.

늦은밤 사도세자가 화완옹주의 방에 있다가 걸렸는데 그 또한 화완옹주의 계략이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이산을 걸고 계략을 펼쳐 늦은 밤 사도세자가 화완옹주의 방으로 쳐들어 오게끔 만든 후

사람들을 몰려오게 와 치욕을 안겼다하여 그렇게 겁탈사건을 꾸민 것이었다.

궁 밖에서도 사도세자를 부녀자 겁탈사건을 만들어 궁지로 몰아가는 화완옹주와 홍인한

그 계략에 사도세자는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영조와 점점 멀어져 간다.

치욕적인 누명을 쓰고 아버지한테 버림받은 사도세자

그렇게 뒤주에 갇히게 된다. 

조선사 최악의 참극이 시작되고 말았다.

 

죄인의 아들 이산

그가 살아남는 법

 

이산을 견제하기 위해 화완옹주는 정후겸을 양자로 들인다.

이산은 죄인 사도세자의 아들이라는 것 때문에 적이 많았고 항상 목숨을 위협받았다.

그렇게 살지만 이산은 세손으로 대리청정을 하게 되고 화완옹주는 고모로써 도와주겠다고 하나

이산은 유교인 나라에서 여인은 정치에 왈가왈부 할 수 없다며 선을 긋는다.

 

영조가 승하하자 화완옹주는 이산을 처리하고자 하지만

이산은 그것에 대비하여 화완옹주와 그 일당들은 다 잡히고 홍인한과 정후겸은 사약을 받게 되고

화완옹주는 유배를 가게 된다.

 

(화완옹주:강다영 사도세자:김현민 이산:오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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