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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 60회 가야금의 전설 우륵의비밀 태산같은 어머니 안변부인의 희생 서태후의 마음 속 진실의 문 역사공부 드라마로공부

JEJEJE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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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우륵 김장환)

가야금의 전설 우륵의 비밀

우륵은 기방에서 도망간 기녀대신 연주를 해서 돈을 번다.
궁중악사를 뽑는 자리
가야의 가실왕은 분열된 가야를 합치고자 가야금을 만든 장본인이었다.
우륵의 가야금 연주에 감동받은 가실왕은 우륵을 궁중악사로 뽑는다.
가실왕은 신라에 공주를 시집보내자 하였는데 연지공주는 신라에 가지 않겠다 하고
연지공주는 가야의 공주가 가야금을 켜지 못하면 안된다고 가야금을 잘 켜게 되면 그때 시집하겠다 하고 가실왕은 우륵을 선생으로 붙여준다.
우륵과 공주는 서로 사모하게 되었고 공주는 본인을 데리고 도망쳐 달라고 하지만... 공주는 다쳐서 끝까지 가지 못하고 두 사람은 그렇게 이별을 한다.
우륵은 도망쳐 신라에 다다랐고 신라의 진흥왕은 가야금을 널리 전파해달라 한다.
우륵의 가야금 연주를 궁중음악으로 삼은 진흥왕

(우륵 김장환,공주 이가은,가실왕 오형준,진흥왕 권탐일)

태산 같은 어머니 안변부인의 희생

조선 중종 재위기
신임사또로 부임하러 가는 길인 양희수는 안변낭자에게 신세를 지게 되고 밥값으로 청홍 채단인데 받겠소 하고 안변낭자는 그것을 받는다.
일년 후 사또를 찾아오고 사또는 유부남에 아들도 하나 있었다.
사또에게 부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돌아가려는데 정실부인 송씨가 불러 소실자리를 권한다.

(안변부인 방초록)

몸이 불편한 송씨를 대신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송씨의 아들도 친아들처럼 키운다.
정실부인 송씨가 숨을 거두며 안변낭자는 첩이지만 정실의 대접을 받게 된다.
어려서부터 총명하던 양서언 집 안에서는 차별받지 않았지만 집 밖에서는 서자 차별을 받는다.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서자 양서언은 커서 방황을 한다.
양희수가 세상을 떠났고, 안변부인은 남편의 장례 후 자결을 한다.
아버지의 장례식도 내팽겨치고 집을 뛰쳐나온 양서언 .. 짐 속에 있던 편지를 발견하는데 아들을 위해 죽는다는 내용이었다...
형제 모두가 상복을 입고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함이었다..
어머니의 희생이 조선의 이름난 문장가를 만들었다.

서태후의 마음 속 진실의 문


청나라 마지막황제 선통제 재위시절
서태후는 정적들을 죽이는 잔인함을 보였는데 권력과 사치의 대명사 청나라를 쥐고 흔든 서태후
서태후를 모신 태감은 서태후가 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벌을 받은 것이라 평했다.
피도 눈물도 없게 보였던 서태후 .. 일찍 병사한 아들에 대한 일로 매일밤 눈물을 흘렷다고 한다.
추국장에 서태후의 동생들이 뇌물을 받고 끌려왔는데 광서제는 대신들한테 휘둘리고 대신들의 뜻대로 할 수 없었던 서태후는 동생들을 베어버린다.
광서제는 대신들과 함께 변법자강운동을 펼치려는데 개혁파의 배신으로 변법자강운동은 실패했다.
급성 전염병으로 병석에 누운 서태후
광서제가 죽었다.. 서태후는 푸이를 황상의 아들로 삼아 황위를 계승케 하였다.
서태후는 다시는 여자가 정치를 못하게 하라

(서태후 손소영,태감 조용주,환관 김신익,광서제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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