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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천일야사63회 경국지색 양귀비를 떨게 만든 여인의 비밀 양귀비언니 괵국보인 양옥쟁 여배우 방초록 이장미 조선 최고의 거상 임상옥의 인생역전기

JEJEJE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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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63회

경국지색 양귀비를 떨게 만든 여인의 비밀
당나라 현종 재위기
양귀비는 언니인 괵국부인 양옥쟁을 견제하는데...
사내의 변심으로 인해 내쳐지는데 그 사내가 언니와 있는 것을 목격한다.
내처진 이유를 모르는 양귀비에게 양옥정은 니 몸에서 악취가 난다고 가르쳐준다.
어릴 적부터 앙숙이었던 양귀비와 양옥쟁
경국지색에 맞지 않게 액취증에 시달려온 양귀비
양옥쟁을 제치고 당현종의 며느리가 된 양귀비
양옥쟁은 그 자리가 자신의 자리라 생각했는데 남편이 궁으로 찾으러 와서 어쩔 수 없이 궁을 나가게 된다.
양옥쟁이 궁을 떠난 몇일 후 편지로 당현종에게 마음을 고백한 양옥쟁
그리고 궁으로 돌아왔다.
양옥쟁에게 빠진 당현종
양귀비가 언니에 대한 패배감으로 인해 짐을 싸들고 출궁을 했다.
동생을 내치고 당현종의 옆자리에 앉은 양옥쟁은 당현종의 후사를 보고 싶어한다.
양귀비를 양국충을 통해서 괵국부인을 사가로 보내고 양귀비를 데리고 오라 건의하는데 당현종의 선택은 양귀비였다.

(양귀비 방초록,양옥쟁 이장미,당현종 오형준,양국충 배건식)

조선 최고의 거상 임상옥의 인생역전기

상도의 주인공 임상옥
의주의 유명인사 인삼 천재 임상옥
청나라는 잦은 홍수로 인해 조선의 홍삼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었다.
첫 거래부터 홍삼을 다 판 임상옥
청나라 기방에 가게 된 임상옥
술에 취해 기생의 빚을 다 갚아준다고 떵떵대다가 개털됐다.
당장 삼 구할 돈이 없는 임상옥 빈손으로 조선으로 향한다.
조선으로 와서 다시 청나라에 가져갈 삼을 모으는데 모두 붉게 변해버린 삼 홍삼이되었다.
청나라에서는 도라지보다 값을 못 받는다하는데 홍삼 천대에 거래가 결렬된다.
그날밤 홍삼도둑을 잡는데 왕씨가 시켰다고 한다.
장작을 모은 후 상인을 데려오라고 하는데 와보니 홍삼을 불태우고 있던 임상옥
상인들은 다 타버릴까 마음이 급한데 여기서 임상옥이 딜을 건다.
열냥을 주겠다고 했던 홍삼을 백냥에 거래를 성사시킨 것이었다.

(임상옥 이재욱,김만복 조기태,상인 전효석,조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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